2002년 2월 쯤...

다디지버 사무실에 창업멤버였던 황세연군이 위문공연 왔었습니다.

2002년 2월이면 아주 힘들때 였지요.

팝디제이 개발을 위해 다디지버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졸업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생계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는지..

내 인생에 있어 큰 결단이 필요했던 시기지요.

그 후 (주)넷플라이로 진로를 결정하고 지금까지 오게됐는데,,,

그 힘든 시기 종종 찾아와 주었던 친구,

세연이는 나를 외롭지 않게 해주었던 친구입니다.

그 후로는 서로 바뻐서 잘 만나지도 못했는데, 우연히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ㅋㅋ 세연아! 너 이 사진 있냐????

^^

세연아! 잘 지내라!! 홧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치 황세연군의 위문공연


벌써 5년이나 지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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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