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결혼을 하니 가정의 달이라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본가, 처가집... 양쪽 부모님께 모두 효도하고 싶지만 너무 힘든 일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벌써 어린이 날 지났고, 화욜이 어버이날...

이번 주 금, 토, 일 이렇게 3일은 양가 부모님 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지금은 집...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해 몸은 피곤하지만.... 심리적인 안도를 누리고 있다.

휴...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후회 없이 효도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아직은 맘 놓고 효도해 보지 못했다... 왜 일까..???

여러분!! 효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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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