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디제이 서류철을 들쳐 보다가 팝디제이 특허증을 찾았습니다.

추억 속의 그 것.

내 노력의 증표.

내 젊음과 바꾼 것.

지금은 아무 효력 없는 종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것이지요.

또 잊어 버릴지 모르니,

특허증 스캔 떠서 올려 놓으렵니다.

근데 오늘은 시간이 너무 없군요.

아직 사냥하지 못한 버그가 남아 있거든요.

휴... 이노무 버그는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네요.

누굴 탓하리..? 내 업보인 것을...

오늘은 "미수다" 덕에 버그 사냥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미수다 너무 재밌어~~!! ^^*
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