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라는 것은 무엇이 됐든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 마지막 휴가, 마지막 연설, 공연, 사랑...

그러나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이라는 것은 아쉬우면서도 설래여지는 거겠지요^^

지난 한 주간은 인생의 한 걸을을 내딛으면서 실수하지 않으려는 고뇌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제 미련 없이 열심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셋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힘이 납니다.

이제 슬슬.. 내 엔진에 예열을 시작해야 겠군요.

릴렉스 컴다운 렛츠고!!!!



ㅋㅋㅋㅋ



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