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님의 "디워" 가 드디어 개봉하는 군요.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제가 P@PDJ 를 소호실에서 작업하다가 혼자 남게되었을 당시.. 2002년 1월 이죠..

그 때 심형래 아저씨에게 가서 팝디제이에 투자하시라고... 말하려 작정을 했었지요..

그러다가 택구형의 연락으로 지금까지 택구형과 한 배에 타고 있게되었습니다.

아마 디워의 제작 기간과 팝디제이의 제작기간이 비슷할 겁니다.

팝디제이를 처음 생각하게 된 것이 2000년 5월쯤인가?? 그렇거든요..

구상기간까지 합치면 년수로 8년이 지났으니, 얼추 디워의 구상기간 + 촬영기간 합치면

비슷하겠죠??? ㅋㅋㅋ

역시 심감독님은 신지식인 답게... 이렇게 해내시는 군요.

그 많은 사람들의 멸시 속에서도 열심히 밀어붙인 심감독님의 추진력!!

존경합니다.  그리고 심 감독님! 큰 물에서 시작하신거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 미국 1500 개 상영관에 영화를 올리는 것 아닙니까???!!! 새삼 다시 느겼어요.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진리를...

내가 실리콘 벨리에서 팝디제이를 시작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저의 "팝디제이"는 이렇게 아둥바둥 거리고 있지만.. 심감독님의 "디워"는

미국과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전세계 상영관을 점령하는 그 날이 분명 올것입니다.

심감독님! 디워 화이팅!!!!!!!!!!

제 의견에 찬성하시는 분!! 위의 카운트다운 베너를 옮겨주세요!!

그리고, 팝디제이 화이팅!!!!!!!!! ㅜ.ㅜ;;;

여러분!! 디워 극장가서 봅시다!!! ^^

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