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3.27 한게임, 한국형 앱스토어 내달 공개
  2. 2009.03.27 정부 지원 한국형 `앱스토어` 내달 공개
한게임... 너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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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내달 한국형 앱스토어 서비스를 공개한다.

 

   NHN 한게임 김정호 대표 겸 한국게임산업협회 신임회장은 19일 서울시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제4기 한국게임산업협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게임은 내달 50여 개 전국 게임학과와 함께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어 유통시킬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앱스토어는 아이폰과 아이팟 등 기기 전용 응용프로그램 판매를 위한 소프트웨어 오픈마켓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리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 대표는 "게임학과 학생 누구나 게임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플랫폼 개방을 준비했다"며 "2년간 준비를 거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업체가 이 같은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게임업체가 인프라를 제공하고 개발자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상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게임은 아울러 게임의 다양한 가능성을 연구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게임연구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올해 한게임 내에 일차적으로 50억 원, 최대 총액 100억 원 규모로 기능성 게임연구소를 만들 것"이라며 "처음에는 수익을 거두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게임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서의 비전도 밝혔다.

 

   우선 주요 과제로 정책.입법 분야에서 게임업계의 의견을 충실히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 게임업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역시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연구하는 동시에 정부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게임업계 역시 규제를 피하려 하기보다는 스스로 장려받을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는 적극적인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수출 20억 달러 조기 달성 ▲교육.공익.건강 등 생활공감형 기능성게임 보급 및 확대로 건강한 게임문화 창조 ▲협업과 상생의 선 순환적 산업발전 모형 창출 등 3대 목표를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수 문화 프로젝트 추진, 게임산업 세제 및 법제 선진화, 기능성 게임 엑스포 개최, 중소기업 및 모바일 특별기구 구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회는 2010년에는 수출 20억 달러, 수출형 중소기업 100개, 내수 시장 8조 원, 고용 인력 6만 명 등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제4기 협회 출범식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률 콘텐츠정책관, 게임물등급위원회 이수근 위원장을 비롯해 업계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Posted by 따봉맨
정부가 지원하고 공공기관이 주체가 된 한국형 '앱스토어(App store)'가 문을 연다.

앱스토어는 미국 애플의 온라인 콘텐츠 시장으로, 누구나 콘텐츠를 개발해 판매할 수 있는 개방형 장터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오는 31일 유무선 연동 모바일 콘텐츠 유통 포털인 '와풀(www.wapool.co.kr)'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와플은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나 유통업자가 보유한 콘텐츠를 등록하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들이 유무선으로 내려받기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개방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와플을 구축했고, 별정통신사업자인 드림라인이 운영을 대행한다.

와플은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왑(WAP) 또는 풀 브라우징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에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 유통 중인 대부분 휴대전화로 와플을 통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셈이다.

이용자가 유료 콘텐츠를 사용해 얻는 수익은 콘텐츠 공급자와 와플 운영 대행사 등이 분배한다.

이로써 콘텐츠 공급자들이 네이트나 매직앤, 이지아이(ez-i) 등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인터넷 포털을 거치지 않고서도 이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됐다.

또 내달부터 국내 무선인터넷플랫폼인 위피(WIPI) 탑재 의무화가 폐지돼 애플의 OSX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의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플랫폼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유통될 경우, 와플이 각 모바일 인터넷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들이 제공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콘텐츠 장터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SK텔레콤과 삼성전자도 각각 모바일 콘텐츠 장터를 개설할 예정이어서, 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바일 콘텐츠 장터로 자리 잡기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은 오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콘텐츠 개발사들을 상대로 와플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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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도 하시나요??? 운영 잘 해주시길 바랍니당~~~ ^^
플렛폼 제한 없는 장터라고 하니..... 음..
앱스토어가 너무 많아지는 거 아닌가 몰것네요..??
^^
어쟀든 환영입니다~~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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