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저에게 생길줄이야!!!!! LG 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폰 LG-KH5200 가 저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수중에 들어오기 전에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을 봤을 때는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요.
역시 싸이언의 디자인은 귀여운 모습을 갖고 있었고, Android Market 에 안드로이드 1.5 에서 돌아가는
많은 어플들도 있었습니다. 아직 개통이 되지 않아서 Wi-Fi 로만 써보고 있네요...

이번 세미나에서 추첨을 했었다면 제가 폰을 받지는 못했을 겁니다. 칸드로이드 들풀님 고마워요~~^^ ㅋㅋㅋ
동영상과 에뮬레이터로만 보던 안드로이드를 직접 써보니... 새로운 세상에 있는 것 같네요.

올해는 좀 잘 되려나요??? 운은 좀 있는 것 같으니...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되겠네요^^
93학번 호랑이들 모두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
Posted by 따봉맨
[링크]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1/12/zdnet20100112100801.htm

" KT with 애플 vs SKT with 삼성,LG,모토로라 "

누가 승리할 까요??? 쪽수로만 본다면 당근 SKT 의 승리여야 당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기기라도 한다면 분위기로는 KT 의 승리라고 봐야 겠죠???

애플 단말의 핵심 부품이 삼성의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삼성전자는 양다리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ㅋㅋ

어쨌든... 이런 경쟁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쭉~~~ 계속되야 합니다!!!

둘다 잘 싸우고 있다!!!

파이팅!!!!!!!
Posted by 따봉맨

2008년 4분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삼성*LG 의 급격한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가 뚝 떨어진 것에 비하면 대단한 발전이죠!
우리나라 기업이 환율 때문에 덕을 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사실 이 부분의 영향도 무시 못할 것 입니다.

핸드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점점 더 그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단말기 하드웨어의 발전과 함께 소프트웨어도 발전해야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의 파워가 왜 이렇게 거셀까요??

그것을 소프트웨어의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게하는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의 질과 양을 성장시키고 있고, 그 덕을 애플과 사용자가 보고 있는 것이죠.

"이 핸드폰 정말 쓰기 편하고 좋다~" 라는 생각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의 사용 편의성 및 기능성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디자인으로 선택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죠. 물론 하드웨어에 잔고장은 없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애플의 경험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 좋은 현상이죠. 표준 OS 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의 핸드폰 소프트웨어 시장은 점점 더 발전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다양한 스마트폰 OS 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모바일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눈 앞의 이익감소를 두려워 하기 보다는 이통사의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때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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