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야 하는데,

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서 인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팝디제이 자료라고, 모아논 서류철은 있는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프론티어의 룸" 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어떤 내용이 되었든 프론티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담기 위함이었지요.

그 시작이 팝디제이인 것이구요.

휴...

너무 더워서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 때도 땀은 비 오듯 하지만,

머리 속에는 언제나 팝디제이 생각뿐이네요...

내 젊은 날의 꿈이었기에... ㅋㅋㅋ

즐 여름휴가 하시구요.

홧팅!!!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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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드디어 "D-War" 개봉일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몹시 기대되고, 떨리는군요.

많은 한국인들의 머리속에 심감독님의 이미지가 바보 영구에서 우리의 능력을

세계에 알린 영구로 업그래이드 됐으면 합니다.

아마 심감독님도 제가 팝디제이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와 같은 마음으로

"D-War"를 시작하셨 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ㅋ 아니면 어쩔 수 없구요. ^^

그래서 그런지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가서 보셨으면 하구요.

아리랑을 엔딩 음악으로 쓰셨다고 하던데... 정말 잘 하셨어요.

잘 될겁니다.

당신을 저의 프론티어 선배님으로 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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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다디지버 사무실에서..

PC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

무지 말라 보이는군요. ^^

2001년 11월 겨울이 시작하려고 할 때구요..
2001년 11월 1 2001년 11월 2

2002년 1월 완전 한겨울 찍은 사진입니다.

2002년 1월 1 2002년 1월 2

팝디제이와 함께 했던,

아주 소중한 시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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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2002년 2월 쯤...

다디지버 사무실에 창업멤버였던 황세연군이 위문공연 왔었습니다.

2002년 2월이면 아주 힘들때 였지요.

팝디제이 개발을 위해 다디지버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졸업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생계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는지..

내 인생에 있어 큰 결단이 필요했던 시기지요.

그 후 (주)넷플라이로 진로를 결정하고 지금까지 오게됐는데,,,

그 힘든 시기 종종 찾아와 주었던 친구,

세연이는 나를 외롭지 않게 해주었던 친구입니다.

그 후로는 서로 바뻐서 잘 만나지도 못했는데, 우연히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ㅋㅋ 세연아! 너 이 사진 있냐????

^^

세연아! 잘 지내라!! 홧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치 황세연군의 위문공연


벌써 5년이나 지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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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팝디제이에서 열심히 활동 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흔적은 지금도 팝디제이 방송국에 가면 보실 수 있지요..

누가 있었더라...

대미를 장식해 주신 헬프걸이 있었고,

팝디제이를 열심히 이끌어 주신 딱구르님과 까탈쟁이님...

그리고,

프로 디제이 ㅆㅣㅁㅏ DJ, 지누스님이 계셨지요.

그 분들의 방송국 URL 을 공개합니다.

http://www.popdj.tv/helpgirl

http://www.popdj.tv/marsa

http://www.popdj.tv/rainbut

http://www.popdj.tv/cimadj

http://www.popdj.tv/gggkk

한번 방문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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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딱구르의 토크쇼 게스트 "깜냥"

깜냥이라고...

팝디제이 기획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팝디제이 인기 방송 딱구르님이 진행하는 "딱구르의 이야기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하신 적도 있지요.

위의 사진을 보세요. ㅋㅋㅋ 저 분이 깜냥입니다. 저 때가 2005년 12월 쯤 입니다.

추억 속의 한 장면이지요... ^^

근데 깜냥이 운영하는 엑스티비라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엑스티비도 운영하고... 본인의 뜻대로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근데, 엑스티비에 가보니 므흣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사진들 많던데...

ㅋㅋ 꺔냥님이 다 올리신거???

홧팅입니다요 ^^

p.s. 방송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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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심형래 감독님의 "디워" 가 드디어 개봉하는 군요.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제가 P@PDJ 를 소호실에서 작업하다가 혼자 남게되었을 당시.. 2002년 1월 이죠..

그 때 심형래 아저씨에게 가서 팝디제이에 투자하시라고... 말하려 작정을 했었지요..

그러다가 택구형의 연락으로 지금까지 택구형과 한 배에 타고 있게되었습니다.

아마 디워의 제작 기간과 팝디제이의 제작기간이 비슷할 겁니다.

팝디제이를 처음 생각하게 된 것이 2000년 5월쯤인가?? 그렇거든요..

구상기간까지 합치면 년수로 8년이 지났으니, 얼추 디워의 구상기간 + 촬영기간 합치면

비슷하겠죠??? ㅋㅋㅋ

역시 심감독님은 신지식인 답게... 이렇게 해내시는 군요.

그 많은 사람들의 멸시 속에서도 열심히 밀어붙인 심감독님의 추진력!!

존경합니다.  그리고 심 감독님! 큰 물에서 시작하신거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 미국 1500 개 상영관에 영화를 올리는 것 아닙니까???!!! 새삼 다시 느겼어요.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진리를...

내가 실리콘 벨리에서 팝디제이를 시작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저의 "팝디제이"는 이렇게 아둥바둥 거리고 있지만.. 심감독님의 "디워"는

미국과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전세계 상영관을 점령하는 그 날이 분명 올것입니다.

심감독님! 디워 화이팅!!!!!!!!!!

제 의견에 찬성하시는 분!! 위의 카운트다운 베너를 옮겨주세요!!

그리고, 팝디제이 화이팅!!!!!!!!! ㅜ.ㅜ;;;

여러분!! 디워 극장가서 봅시다!!! ^^

Posted by 따봉맨
서비스 런칭한지는 2개월..

와이브로 광고가 공중파를 탄지도 2개월 정도...

지났다.

근데..... 왜 이리도 조용한건지..

SeeU 를 개발하기로 결정된 날 나는 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근데 와이브로가 서울 전역 개통식을 갖은지 벌써 한 달은 넘게 지났는데..

KT 의 와이브로 정책에 앞으로의 비젼은 무엇으로 정해놓은 것일까??

참으로 궁금하다..

그러나, 와이브로의 유무선 방송 솔루션의 모태가 팝디제이라는 것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다. ^^
Posted by 따봉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전 나왔던 시안 중의 하나입니다.

빛을 보지 못하고.... 그냥 시안으로 쭉~~~ 남아있는...

빛을 못 본 스킨이 참 많지요... 근데 저에게 다 없어서 보여드리지 못할 것 같네요.
Posted by 따봉맨

팝디제이는 P2P 에서 시작한 아이템입니다.

컴퓨터 전공자가 창업을 결심히고 지내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4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이었지요....)를 하다가

무수히 많은 생각이 빛의 속도로 머리 속을 지나는 중에 딱 눈에 띄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것이 바로 P2P 였습니고, P2P 라고 하는 것에 의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P2P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면 혼자서는 못하는 일을 여럿이 뭉쳐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동영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스트리밍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개인이 직접 멀티미디어 방송국을 운영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P2P 를 비디오 방송에 접목하여 개인이 집에서 PC 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비디오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솔류션을 개발하겠다고

결심했지요.

그 후 P2P 와 관련된 솔류션들을 검색해 봤고, 그러다 알게된 것이 윈엠프의

오디오 방송입니다. 당시(2000년)에 윈엠프는 저에게 아주 큰 좌절을 주었습니다.

난 초기 창안 단계인데, 윈엠프는 벌써 제품이 나온 상태니 아주 큰 복병이었습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윈엠프사에서는 P2P 를 이용한 비디오 방송 솔류션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안나왔을까요??? 누가 알면 연락주세요. ㅋㅋ

그 후 윈엠프가 아닌 우리 나라에서 P2P 를 방송에 접목한 서비스가 등장하는데

몇 가지 이유로 제대로된 P2P 방송 서비스는 할 수 없게됩니다.

기술적인 이유와 더불어 방송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져의 인식때문이죠.

P2P 가 방송에 응용되어 발생하는 장점은 좋지만 내 컴퓨터가 P2P 방송 서비스의

자원으로 활용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유져들에 의해 P2P 를 사용한 서비스들은

욕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잘 설명하면 내 PC가 방송 프로그램의 릴레이어로서

사용되는 것을 용납할까요??? P2P 방송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이지만 개발을 끝내고

시대적인 상황을 보니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있어 기술적인 부분 말고도 사용자의

마인드도 서비스 진행에서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전 블로그를 검색하다 보니까 판도라TV 도 P2P 프로그램이라고 욕을 하면서

쓰지 말자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 자세일까요??? 이런 안티가 안나타나도록 P2P 솔류션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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