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조리며..

조심히 시작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몇 일 해보지도 않았는데, 어렵다는 생각으 드는군요.

예전처럼 확신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걱정되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정말 떨립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해야한다는 책임감이... 도대체 뭐에 대한 책임감인지..??

아마... 항상 옆에 있는,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든든한 아군에 대한 책임감이겠지요??

또 다른 에너지원이 가슴 속에 생긴 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좋은 것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보렵니다.

내 자신과 한 첫 번째 약속은 지켰습니다.

나름 쁘듯합니다. ㅋㅋㅋ

PathTour 정식으로 시작 했음을 세상에 공표합니다. 짝짝짝~~ ^^

'My Service > Path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 6월 9일.... 3주째 들어서네요.  (0) 2008.06.09
빡세네 :-(  (0) 2008.05.21
이론이론... 윙버스  (3) 2008.01.11
Posted by 따봉맨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포기할 이유를 대라면 아마 수천개도 댈 수 있었을 텐데...

그는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위치 까지 왔습니다.

그의 꿈은 이제 시작이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잘 해주실 겁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용가리가 나왔을 때도 이 분을 보며 저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디워를 보면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짐니다.

팝디제이가 아니더라도, 내 꿈은 언제나 실현될 수 있다고,

내 마음을 위로합니다.

꼭 될거라고 믿습니다.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 일이 이렇게 많댜....  (0) 2007.08.17
덥다.  (0) 2007.08.12
아와 어는 다른것...  (0) 2007.08.10
Posted by 따봉맨
담아야 하는데,

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서 인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팝디제이 자료라고, 모아논 서류철은 있는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프론티어의 룸" 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어떤 내용이 되었든 프론티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담기 위함이었지요.

그 시작이 팝디제이인 것이구요.

휴...

너무 더워서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 때도 땀은 비 오듯 하지만,

머리 속에는 언제나 팝디제이 생각뿐이네요...

내 젊은 날의 꿈이었기에... ㅋㅋㅋ

즐 여름휴가 하시구요.

홧팅!!!

덥다...

'My Service > POPDJ.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팝디제이 서류철에서 특허증을 발견했습니다.  (0) 2007.09.04
다디지버 사무실에서...  (0) 2007.07.22
또치의 위문공연  (0) 2007.07.22
Posted by 따봉맨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