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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5 내비게이션,모바일 전쟁
  2. 2009.02.04 PathEye, 노키아와 버클리에게 인정받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전자지도) 업체들의 모바일 선점 싸움이 치열하다.

그동안 차량용 전자지도 공급에 많은 비중을 뒀던 이들 업체는 통신용 전자지도를 서비스하거나 모바일기기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개발하고 나서는 등 사업을 다양화하고 나섰다.

2일 내비업계에 따르면 엠앤소프트는 현재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인 대기업 A사와 모바일 전용 전자지도 공급을 추진 중이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이와 관련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소스멀티유즈로 다양한 분야에 전자지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뿐만 아니라 지도포털, 위치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이동통신 3사와 연계해 모바일 지도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자사의 소프트웨어 ‘지니’를 텔레매틱스 서비스 형태로 제공, SK텔레콤 ‘지니온’과 KTF ‘케이웨이즈(K-ways) 와이드’, LG텔레콤 ‘ez drive’ 등의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엑스로드는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팟용 미국 전자지도를 공급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및 아이팟용 미국 서부지역 및 동부지역 지도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폰 및 아이팟 판매량이 약 1억8000만대에 달해 (우리가) 1% 정도의 시장을 점유하더라도 약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스마트폰에 전자지도 및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엑스로드의 모바일 전자지도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는 경영자 선임에서도 나타난다. 회사 측은 지난해 삼성SDS 출신이자 모바일솔루션 전문가인 황규형 대표를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해외사업의 구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모바일 시장 확대를 위한 내부조직 정비에 나서기도 했다.

시터스 역시 휴대폰 전용 내비게이션을 내놓고 모바일 전자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미라지폰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루센FM’을 출시했는가 하면 지난달 초 삼성 옴니아 스마트폰 전용 내비게이션 전자지도인 ‘루센FO’도 내놨다. 보행자용 및 레저용으로 활용 가능한 지도를 선보인 것.

업계 관계자는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시터스 전자지도 ‘루센’의 활용도가 최근 많이 떨어진 점에 비춰 모바일 전자지도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엔나비’를 서비스하는 SK마케팅앤컴퍼니는 중장기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사업방안을 고민 중이지만 특이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차량용 전자지도 서비스 외에 야후, 싸이월드 등 포털사이트와 한국야쿠르트 등 물류기반 기업에 지도를 공급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why@fnnews.com 이재설기자

Posted by 따봉맨

현재 저는 PathXXX 시리즈의 Product 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freecore 의 창업 아이템이죠.

타이밍적으로 지금이 아니면 늦을 거라고 생각해서, 하루라도 빨리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athTour 의 PathMap 생성/조회 앱인 PathEye 를 T*옴니아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에

출품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가 출품하려는 PathEye 의 일부 기능을 노키아와 버클리가 함께 "모바일 밀레니엄" 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

저의 아이디어를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에 의해 인정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아이디어를 나 보다 먼저 개발한 곳이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 곳이 노키아와 버클리라고 하니... 왠지 자부심이 생깁니다.

저의 PathEye 2월 말에 공개합니다.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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