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너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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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내달 한국형 앱스토어 서비스를 공개한다.

 

   NHN 한게임 김정호 대표 겸 한국게임산업협회 신임회장은 19일 서울시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제4기 한국게임산업협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게임은 내달 50여 개 전국 게임학과와 함께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어 유통시킬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앱스토어는 아이폰과 아이팟 등 기기 전용 응용프로그램 판매를 위한 소프트웨어 오픈마켓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리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 대표는 "게임학과 학생 누구나 게임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플랫폼 개방을 준비했다"며 "2년간 준비를 거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업체가 이 같은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게임업체가 인프라를 제공하고 개발자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상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게임은 아울러 게임의 다양한 가능성을 연구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게임연구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올해 한게임 내에 일차적으로 50억 원, 최대 총액 100억 원 규모로 기능성 게임연구소를 만들 것"이라며 "처음에는 수익을 거두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게임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서의 비전도 밝혔다.

 

   우선 주요 과제로 정책.입법 분야에서 게임업계의 의견을 충실히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 게임업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역시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연구하는 동시에 정부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게임업계 역시 규제를 피하려 하기보다는 스스로 장려받을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는 적극적인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수출 20억 달러 조기 달성 ▲교육.공익.건강 등 생활공감형 기능성게임 보급 및 확대로 건강한 게임문화 창조 ▲협업과 상생의 선 순환적 산업발전 모형 창출 등 3대 목표를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수 문화 프로젝트 추진, 게임산업 세제 및 법제 선진화, 기능성 게임 엑스포 개최, 중소기업 및 모바일 특별기구 구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회는 2010년에는 수출 20억 달러, 수출형 중소기업 100개, 내수 시장 8조 원, 고용 인력 6만 명 등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제4기 협회 출범식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률 콘텐츠정책관, 게임물등급위원회 이수근 위원장을 비롯해 업계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Posted by 따봉맨

소설의 소재가 던져지면,
그 뒤를 이어 한 줄씩 여러사람이 공동 집필을 하게됩니다.
과연 어떤 소설이 완성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아래는 완성된 소설을 복사해 왔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고, 도전하세요!!


누나

레볼루션외 167명

"민수야.. 엄마는 우리가 여기에 있는걸 몰라..
그러니, 우리는 여기를 벗어나면 안돼.. 절대로..
나는 생각했다. 엄마는 우리를 싫어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버림을 받은것이다.
하지만 나의 누나는 엄마 곁에만 있으려 한다.
추운 겨울 나는 누나와 칼날바람을 맞으며, 어느 건물 앞에서 기다렸다.
민수야.. 내가 민수를 위해 빵 사가지고 올께..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누나는 빵가게를 들어가서 민수가 먹을 빵과 우유를 사고 가게를 벗어나는 순간..~
빠아아아앙~~~
나는 누나를 기다린다. 하지만, 누나는 왜이렇게 늦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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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난 너무 추워서 집으로 들어가자띠리리링~난 깜짝놀라/..

엄마가 왜 들어오지 않느냐구 호통을 쳐서 난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 울엄마 화나면 난 죽어요.

며 멍한눈으로 전화기를 쳐다보는데 왠지모를 불안이 엄습했다.. 여보세요.. 수화기너머로 다급한 목소리가전해졌다..

여보세요. 나 민수엄마인데 우리민수 거기있나요? 있으면 바꿔줘요.

어디에 거셨어요? 누구세요? 난 울엄마줄 알았네요. 안녕히 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안하구나 민수야 엄마가 다시 생각해보니....자식 없이는 못살겠구나...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들아~~~

엄마가 꼭끼어아나 줄께 이리온...

저리가 난 엄마가 싫어.

엄마가 얼마나 싫어?

몰라..지금은 엄마가싫어..엄만 왜누나랑 내맘을 몰라죠?

아이는 울기 시각 했다..그러자 엄마는 미안하구나...

그렇지만 엄만 너희를 사랑하고 내게 소중한 아이들이야! 사랑한다 미안하다.

라고 말씀하시곤 밖으로 나가셨다..

난 엄마를 따라가 잡았다, 엄마,,저희도엄마를사랑해요,,엄마 !!!

엄마는 뒤를 돌아보시고 우리를 꼬옥 끌어안아주셨다.

미안하다.. 엄마가 미안해..

하늘에서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와눈이다!

엄마 우리 눈사람만들어요..엄마가 그럼 그러자라고 하셔다..

한참 놀다 보니 누나가 생각난다. 누나는 어디갔지? 왜 않오는 거야? 누나랑 엄마랑 나랑 이렇게 셋이 놀면 재밌을거다

[P.1]

두사람이 눈사람을 만들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길 모퉁이 한쪽에서 조용히 바라보며 눈을을 흘리는 그의 누나는 한참을 망설이고 있다. 이때 누나의 등뒤에 있는 한 남자가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우린 눈을 만들기 시작하였다.그러나....

그이어 눈을 만들었긴 만들었는데.... 눈사람이 길을막고 서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둘은 말없이 걷기시작 했다 눈은 하염없이 쏟아졌다

정말로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어느덧걸었을까...오빠가 나에게말을건네왔다

"..춥지?" 하고는 코트를 벗어 나에게 건네왔다. "고마워, 오빠."

"오빠....."

하지만 오빠도춥잖아.그냥 오빠입어..

"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렸어. 사실 추웠거든 "

"뭐 이런자식이 다있어?"

그리하여 나는 얼어 입이 돌아가고,

그자식은 내 외투마저 가져갔다

현영의 '누나'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다. '누나 누나의 누나누나 누나의~~'

그러더니 사람들이 한둘 모이기 시작하고 드디어 외투속에 감췄던 나의 의상을 맘껏 뽐내려던 차.........

아차!!! 아침대신 먹은 미숫가루가 잘못된 것일까???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헐... 이런!! 망했다 하필 이런때에 다급하게 화장실을 찾았다!! 무릎꿇고 기도라도 하고싶었다. 그러나 상활이 상황이다보니... 나는 여자친구에게 "우리 추운대 화장실가자" 라며 화장실로 유도하였다. =33 휴~

근데 갑자기 여친이 "나 화장실 싫어 -_-" 라며 날 뿌리치고 가버렸다. 화장실은 가야하고... 여친은 가버리고... 누구를 선택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아불싸,,근데 화장실이 내눈앞에보이질않는것이다,,요사이망년회다해서 술을매일마셨더니..삐리리가걸려서 줄줄새어나오는것이다.난정신이없었다.막을틈도없다

어떻게해서든 괄약근이 조이면서 참고 잇는데 그때 여친이 다시와서는

[P.2]

내 생식기를 발로찻다

이런..뭔가 머릿속에 "땅!"하는 느낌이 왔다. 뭔가 잘못맞은듯하다는것을 본능적으로 알수 있었다. 아픈 아랫배를 움켜쥐며 생존본능에 의존한채 한마디 한마디 죽어가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 내 코트 내놔 !! "

난 다시 한번 소리쳤다.

"누나 ,. 누나 제발,,,"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누나는 나에게 어물쩡 어물쩡 걸어오더니 하는말이..

"싫.어."

난 누나다리를 잡고 사정했다 헉 근데 다리위로 누나의 속살이 보였다 "꿀꺽!"입안에 침이고였왔다

그리곤 '퉤!"하고 누나 얼굴에 침을 뱉었다

누나는 놀라서 뺨을 시원스럽게 갈겼다

누나에게 뺨을맞고 뒤로 50바쿼를 굴러가 절벽에 메달렷다!

살려달라고 소리첬다..

아무도 오지 않았다

결국나는죽는가하고 생각하는순간 누군가의 그림자가보엿다

그 그림자는 누나였다..

누나 나좀살려죠!누나는 죽어가는 동생을 얻고 병원으로 달려갓다..병원에도착햬는데..동생은이미 사망한뒤였다..

몆칠뒤 동생이 묘지를 묻은 곳을 찾아 가서 절을 해서 동생 죽은 묘지에다가 말을 해서 그 동안 누나가 동생한테 도와주지 못하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했다 .

어느덧,,시간이흘렀을까,,눈을떠보니 수염할배가 내눈앞에있질않는가,,난의아했다 분명 나는 죽음을맞이했는데..꿈인가 볼을꼬집어봤다,,아프다 꿈은아니다 그렇다면 수염할배는누구란말인가

수염 할배는 갑자기 늑대로 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말한다. 너에게 새 생명을 주었다 .. 오우.. 주여 ! 수염할배는 자신의 말에 복종 하라한다.. 그리 안한다면............~!

[P.3]

"너의 누나를 데려갈 것이다!" "그건 안됍니다,," "그럼 어쩌겠다는 것이냐?" " 말에 복종 할꼐요,, ㅠ,ㅜ"............

차가운 물한잔을 들이키며 거울앞에 섰다.. 흐트러진 긴 생머리에 초췌한 얼굴빛.. 고단한 하루를 다시 시작한다...

고단 하긴 하지만 난 내일 소중하게 생각한다..일이있서행복한다..집에서 노는것보다 조금한일이라도있스니 얼마나행복한가?

"아 이제 씻고 나가야겠다" 라고 말하고 나서는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잔다...

아,,,인생은,,일장춘몽,,이구나 한낮에 이런 희귀한 꿈을꾸다니..낼은 청량리에 있는 병원을 함가봐것네

오늘은 차안에서 졸면서 왔다. 해돋이 보느라고 밤을 샜더니 으아~~~무지졸리다.

그렇게 생각하며 잠이 든 나는 또 다시 꿈을 꾸었다, 아름답고도 잔인한 꿈.. 꿈인걸 알면서도 나는 눈을 뜰수가 없었다,

눈을 뜰면 사랑하는사람을 볼수없기 때문이다...내가 사랑하는사람은 저 먼하늘로 떠나기때문에 꿈속에서라도 볼수있기때문이다..

제발 꿈에서라도 볼수있길...전 매일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던 중 낯익은 할아버지가 내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마구 잡아당기는 게 아닌가

난 피하려구 애를 써봤지만 결국 머리카락을 잡히고 말았다

내 머리카락을 잡더니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갔다.그곳은 어느 외양간 같았다.계속 가더니 내 머리를 놓았다..그곳에는 어느 사람이 앉아 있었다.우연이 얼굴을 보았는데...내가 꿈에서 본 사랑하는 사람과 닮았다.

정말 사랑했었는데, 그를 보며 나는 울어버리고 말았다,

매달려 울고불고 원망하는 나에게 하는 한마디..어디가따왔냐고너오기만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고...왜 이제 왔냐는...그러니 어찌눈을 뜨겠는가...이대로죽어도 좋다고..매달려 울고불고하는나를 또다시질질끌어

어느..한적한 연못으로 안내하는게아니가..그러더갑자기 이금도끼가 너의것이냐 하는질문에,,어떨결에 네...금도끼도 제꺼고 은.동,백금도끼도 제거입니다 라고 하니 그노인이 ,,헐...너실성했구나 라는

말과 함께, 모든 도끼를 나에게 던져주며 허허 웃으며 사라졌다, "도대체 저 노인의 정체는 뭐지? 산신령 같지는 않았는데.."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몆칠뒤,,한통의 우편물을받았다,아,,이럴수가,그노인의정체는.다단게회사의 도끼,영업사원였던것이다ㅏ나는하늘이노랬다..전부.순금이고 동이고백금인데.다행이 활분..된다하니

다행이었다..

[P.4]

내가 그사람를 다시 만난건 다행이였다...

새해 되니 내꿈이 실현되려나봐요ㅛㅛ

근데울프가키스를햇다

다시 만난건 좋아지만 그사람은 나를 기억하지못했다..

난 그사람에게 날알아볼수있냐고 묻자 그럼요. 당신은 산타할베 아닌교?!!~으잉? 내가 하이고야~~~~

그사람에게 나를 알아보겐야고물어보았다..그사람은 누구신데요?저를아세요! 사실은그사람은 그녀를 알고있서다.사고로몸이불편해저서 그녀를 모르다고했서던것이 였다..

▲윗사람 인물을 왜 뒤죽박죽해놔요

그리고다음날또만나는데 전모를는사람이라고하였다그는그냥내 옆을지나가고난슬펐다다시만나자고하고싶다하지만 다음엔못만나겠지?난울면서집에들어왔을대또그를봤다난인사라도하고싶짐나못하고그냥누어만있었다

누워 있지만 게속 그녀가 머릿속을 멤돌는데 미치것다.

잠깐 잠이 든거 같다.. 꿈속에서...

달콤한 키쑤 꿈에서나마 소원을 성취한것 같다 ^-----^

이거참..나참...꿈엔현실하고 무쟈게 다르다고하더니만.꿈만으로 만족해야하나??

꿈속에서 키스뿐만 아니라 진한 사랑도 나누었다. 기분이 아주 좋았다. 하늘을 날것 같았다. 그러다 엄마가 깨우는는 바람에 확 기분이 망쳐졌다.

``후딱 안일어나고 므하노???오늘도 회사에 지각 할려 그라노~~~~``엄마의 한마디에 난 놀라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낫지만......

그모든게 꿈이였다니.. 놀랍기만 하다..

꿈이여서 너무 항당 하기만하구 놀랐었다 ,누나를 사랑하고 있었기에..꿈이라도 좋았다 내겐 희망이 있을거란 생각을 디시 금 해 본다.

하지만 난 그 꿈에서 깨고 싶지가 않아 다시.. 잠을 이루었다.!

꿈이여~~다시한번 날 잊지말아주오! 내가 누구게요?

꿈은 개꿈도 많지만 이룰수있는 꿈을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아름다워염*^^* 이룰수 없는 꿈은 슬프기만 하니까염...

[P.5]

웃기지마 꿈? 얼마면돼 얼마면돼!

난... 꿈에서 그녀를 다시 볼수있다면.. 돈으로라도 사고싶었다하지만.. 그건 그저 꿈.. 아니 내 소망일뿐이었다. 난 하루종일 꿈에 얽매여 다른건 집중을 할수 없었다.. 그러던 그때..

친구가 내어깨를 치면 말했다..꿈은 꿈일뿐이야 정신차리라고 일이나 하자.

꿈이 않인 현실로 내앞에 누나가 나타났다,,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얼굴을 꼬집에보았다.

내 앞에 나타난 누나를 보며 나는 원망석인 눈초리로 '왜 이제야 나타난거야...이제는 늦었단 말이야' 라고 말했다..도대체 왜 이제야 나타난 것일까.이제는 누나를 바라볼수가 없는데..앞이 흐려져서 더이상...

더이상 삼겹살을 먹기 싫어져서 갈비를 사왔다.

갈비는 더 맛있다 이제부터 갈비만 쭉 ~~ 먹어야겠다

갈비를 안주삼아 술한잔 하다 취했다. 너무 많이 마셨다.정신이 없는 가운데 언제부터인가 내 옆에는 하얂 소복을 입고있는 우렁각시가 있었다(내가 너무 마셨나)

갈비도질려서못먹겠다먹는대로살로간다

그래서 많이 먹어으려고 해도 배가 아펐서 병원에 간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간치료가 방법이아니엇다.. 간암말기엿다

간암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었다. 믿을 수 도 없었다. 간암이라니...

간..간암 말기라.. 그동안 나의 행동에 너무나도 후회되었다. 이렇게.. 간암 말기로 죽으면 어떡하지?라고 후회하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하지만 피해갈수없는현실이라면 지금나에게좌절하고 낙심만할수없지않은가 죽을수밖에업는운명이라면 남아있는시간 만큼은 값지고 멋지게 보내야 되지않을가

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해야 값지게 보낼지 하나씩 적어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떠올렸는데.....그때 갑자기 문득 그사람이 떠올랐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에겐로.또 .복권 일등당첨금이 있다,초창기당첨금이라 지금은 이자에이자가불어나서 금액이 여의도땅을다살정도의금액이다.그렇다 이금액으로 멋지게 사회에 환원을시킬방법을찾자

나는 지금 태안에 기름유출로 많은 사람들이 추위와 일자리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다...난 로또에 당첨된 돈으로 태안 주민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주기위해 땅을 사서 큰 공장을 지어 일자리를 주고싶다

공장을 지어서 일자리가 늘어나면 작게는 우리 동네 크게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한발짜국 앞당겨 나갈듯 한다.

[P.6]

그래 어릴적 하얀눈이 밤새도록 내려서 온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날 아침 누나와 나는 깔깔거리면서 추운줄도 모르고 신나게 눈싸움을 했었지...누나키보다도 더 큰 눈사람도 만들고...

민 눈을 구르고 굴려 ~ 둥그런 하~얀 눈사람 ^_^ 그 눈사람오늘 내일 같은곳 같은자리에 서로의 마음 하나될수있는 그~날 그~날을 기대해보며 ~^_^

지금와 샌각해보니 다 부질없는짓.. 간암 말기에 갈비먹음 머해복권이 담첨대서 공장을 지어봐도 내개 남은건 누나보다 더큰 눈사람.

그날을 기대했지만 정작 그 돈을 모두 한우 사는 데 써서 빈털털이가 되었다. 하지만 한우는 맛있더라

맛있는 한우는 나혼자 먹기는 아까워서 고기를 1000원에 팔아서 사람들과 같이 나눠먹자 다시 돈이 생겨났다. 너무기쁜 나머지 한우를 사와 더 팔게 되고.장금이는 고깃집 장사를 하여 기분이 날아가듯이 기뻤다

그리고 정말로 날아가 버렸다,

근데 날아가다 떨어진다 돈을잊고 깡페들에게 맞아다 울면서 집에간다흑흑내돈

그러자 황소가 나타나서 두 깡패를 쥐어패고 돈을 주고 엉덩이를 짤라주며 "니가 황~~!!"이라며~~ 말한마디하고 날라갔다.. 어이없었지만 즐거웠다.. 하지만 집에가니 집은 엉망진창이었다.. 이것을 본 장금이는

한숨만이 나왔다...엉망진창이되 집을 정리하던중 갑자기 어디서 검정 고양이가 나타나서 집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장금이는 황당했다

그러다 문득 예전에 상궁마마님께서 가르쳐준 최강 고양이 신선로 레시피가 생각나서 잡아다가 목부터 비틀었다. 피가 뚝뚝 떨어졌다...

뚝뚝 떨어지는 피를 보자 장금이는 자기가 잘못햇다는것을 알앗다 고양이한태는 미안한 일이지만 장금이는 죽은 고양이를 양지바른곳에 묻어주고 고양이의 극락왕생을 빌어 주엇다 장금이는 집으로 발걸음을재촉했다

집으로가던 장금이는 누군가가 따라오는걸 느꼈다.뒤를돌아보니..한남자가 장금이를 지켜보고있었다는것을 알았다. 그는 장금이가 좋아하는 사람이였다.장금이는 어쩔줄모르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장금을 그냥 지나쳐 버렸다, 심하게 당황한 장금이 더욱 어쩔줄 몰라 하고 있을때,

울누나가 나타나서 장금이의 싸대기를 때리며 누나의 장르에서 니가 왜나와 하면서 장금이를 개 패듯 패며 내쫒앗다.마죠 다시 누나와의 달콤한 키쑤를 나누던 꿈속으로 가야징 누나 멀리 가지마 기둘려 앙앙

그래서 누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밤이되어도 돌아올즐모르는 동생이 걱정되어 누나는 밤길에 홀로 서있었다. 어디에 있을까?

그때였다. 이맘때면 나타나는 건달들 아니 깡패들...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썩소를 날리면서 한명이 말했다. "이시간까지 이런곳에서, 흐흐흐"

누나는 그들을 앙칼지게 노려보며.."당장 꺼지지못해!!"라며 소리를 꽥~ 질렀다..

그러자..상대는..난..야경꾼이요..지금이 몇시인데 아직도귀갈안하시우..라고..그러자 아~~`지금이통금이 훨신지난시간이라..난부끄러었다 ,사랑에 시간가는줄도.모르고 있었으니

[P.7]

사랑하면 아무것도안보이다더니..

장님이 되어버린 누나는 동생을 찾아 헤매는데...

동생은 코빼기도 안보엿다..자포자기하고 돌아오고 있는데...

동생이 울고 있었다. 나는 황급히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며 울고있는 동생을 달래주었다. 바로그때? 이런일이.....

동생이 일어나서 나에게 돈을 내밀었다

자세히 보니 그건 1억짜리 수표엿다

어떵게 할까 돌려줄까 내가 쓸까 모르겟네

부담가는돈이면 돌려주고 마음 편한게 젤좋은거겠지

그야 당연하지요.하지만 누구나 한번을 다른마음생겨요. 주우신분 처분에 맡기자구요. 새해인데 좋은일 해야죠.

아 좋은일하니 마음이포근하네요 나에게도 어떤 좋은일이 일어날까 ㅎㅎㅎㅎ

1억짜리수표를 기부하러 마음 가볍게 장애인시설단체에 갔다 그림자의발걸음도 매우 가벼워 하늘로 두둥실 나는 듯 해보였다. 단체의 문을 여는 순간 딱딱한 인상에 돈만 밝힐 것 같은 검은테안경을 쓴 여자가

있었다

이상한 여자였다. 나에게서 눈을 때지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여자가 내 멱살을 잡으며 그돈은 내돈이니 내노아라 하는게아닌가? 내가 돈있는건 어떻게 알았지??

저에 영역 표시를 해놨어요. 어서 돈을 돌려주세요^^;;

난 그여자에게 돈을 돌려줄수봐겐없서다...

멍멍 감사합니다 그여자는 강아쥐였따 ㅋㅋ

강아지 같은 그 여자는 돈을 받자마자 쇼핑을 나가서는 다 써버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좋은 일을 하러 왔다가 황당한 일을 당하니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하기로 했다.

하지만.. 경찰서는 문이 닫혀있었고.. 몇분 앉아 있다가 반성을 하기 시작했다. 새해라서 좋은일 하려했지만.. 그게안되었는지, 경찰서에 신고를.. 바보! 바보!!.. 난역시 좋은일은 않되는가??얼굴을 깊이파묻었다.

난 혼자서 힘들어하다 잘아는 언닐 찾아가 동안의 일을 얘기했다.언닌 고민하는 날더러 바보라며 "넌 이미 착한일을 한거야,다른건 생각하지마 이 언닌 네가 참 예쁘구나"하고 아직 훌쩍이는 날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P.8]

마음을 가다듬고 발갈을 돌려 생각혀 본다 맞아 모든 장애인단체가 모두 같을수는 없지.....찾아보는거여 투명하고 정직한 단체를 모든걸 긍적적으로 맘을 먹으니 한결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단체중 한 소녀는 우리 누나였다.

나는 누나를 부르면서 앞으로 달려나갔다. 그때 누나가 이렇게 말했다. 너는

참으로 어진 동생이구나,우리동생같은 사람들이 많아 세상은 참으로 살아갈맛이 나는거란다..

하면서 누나는 종이를 흘렸다 내가 주워주는 순간 나에겐 류크와 렘이 보였다!!

창원이안니 니가여길어터케누나는깝작놀라는투루말했다 나는놀란누나에얼굴을보면서 머리를극적거리며말햇다내가누구동생이야 누나돌생아내 누나가좋느일하는대나두누나따라조은일하러왔지 헤헤~

누나와 난 함박 웃음을 지으며 한 장애인 단체로 함께 들어갔다. 그곳에서 누나와 난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다...다 하고 나오는 내 마음에는 봉사를 했다는 뿌듯함보다는 장애인이라고 또 다른 종으

로..종이라니 좀 그러네 구랴 누나 종은 잊어 버리고 구냥 누나의 사랑스런 종으로 취직하면 아될까?

그건 안될 말이엇다

말도 안된다....누나가 어찌 종으로....난 누나를 사랑했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누나를 불행하게 할수없는 내심정을 누나는 알고있을까.. ㄴ진정 누나를 사랑하지만 지금에 내상황이 너무도 안타깝기만한데 어떻게 나누한데 내심정을 애기해야할지 답답하기만하다

난누나에게 내심정을 애기하려고한다

누나 난 누나가 어떻일을하던 신경안써 누나 하고싶은일해 난누나가어던일을 하던가난 누나를믿으니까!

누나는 알고보면 내여지니깐~~~내여자니까~~안

넌 착각속에 사는구나? 다른데 가봐여~~~~~~

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 그럼 나에게 남동생을 소개시켜줘......나 누나소리 듣고시포....

하지만 넌 그럴 요기가 없잖니

나를뭘로아나 누나 난한다면하는 남자라구

그레 한다면 다 한다고 그럼 그걸누나 앞 에서 보여 주던가 난자신감 을 같고 해밨다............

[P.9]

누나는 내여자니까?사랑해누나

그래 나도 사랑해 하지만..

지금 넌 아직 학생이잔아..나두 학창시절땐 선생님을 사랑 한적 있어지..그선생님은!..

지금의 내 생각과 같으셨을꺼야...내 눈엔 니가 아직 어리고,이쁜 아이 같기만 하구나...니가 나중에 어른이되면 누나보다 더이쁘고,착하고,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꺼야...그렇지?

아니..난 누나 아니면 안돼..!!

그런데 누나는 더러운 변태였어 그래서 헤어졌어

아냐^^^아니야 !!!흐느끼면 하루종일 울고 또 울엇다. 맘이 편해질때 까지.......

맞어 누난 나이가 너무 많아 이왕이면 영게가 훨신 나을건데 내가 모하러 10살연상의 여자한테 미쳐안달이래 누나랑 실컷 놀앗으니 이제 나랑 어울리는 영게나 찿아봐야지

눈물로도 씻겨 지지가 않는다. 누나도 나처럼 마음이 아플까?

엉 난 니을 사랑단다.으~~~ 누나 동생은 너무 좋았다 그런데!! 누나가 악마로 변하...고싶지만 꿈이엿다

다행이었다. 꿈이어서 난 누나랑 함께 살고싶어서 누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누나 나의 심장이 되어죠~ ^^//

누나가하는말 싫은데..나의심장은

너무 뜨거워서 너가 감당하기 힘들거야 그런대두 니가 나이만은날 원한다면 생각함 해보구..

그렇지만...우린...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잖어.. 넌.. 동생이고.. 난 네 누나야...

나이는 숫자에 불가해여 제사랑을 받아주세여(꽃을주면서..)

그럼 니가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도 다할꺼야? 그렇다면 난 널

아니..우린 안될거 같아..너도 알잖아..내가 연하 정말 싫어하는거..동갑두 싫어하는데 연하는 더더욱 아니거 같다..여잔 사랑받고 싶어해..동생이나 친구보단 오빠가 더 낫지..

내가 나이가 비록어려두 오빠처럼 느껴질때가 있다구 했잖아 흔들리지마~~ 좋아하면서 왜 아니라고 다른 핑계를 자꾸 넣는거야

[P.10]

재미 같은 소리하고 있네 엄마와 우린 놀아 주지 않잖아 누나만 오길 기다려야지 어 그새 누나가 집에 들어와 있자나 누나 밥먹자 배고프단 말야 누나가 끓여주는 맛있는 된장찌개가 제일좋아

음~"그 된장찌개에서 나는 누나의 겨드랑네~ 샤방샤방 해~어서 된장찌게를 끓여조 난어서 누나의 겨드랑네를 맡으면서 밥을먹으면서 자기위안을 하고 싶어 ~오호오호오홍호홓~

그때 누나가.. "겨드랑네 좋아하고 있네..." ,이건 된장냄새고내 겨드랑네 아니라고 말했다..

흠,,나갔다 들어와서 발 안씻었지 그럼 내랑꼬발냄새인가 ㅡㅡ;된장찌게는 좋아하지만 내랑꼬발은 정말 싫어 ㅜㅜ 여직먹은 된장찌게가 설마 내랑꼬발??

그냄새는 구수한 청국장냄새다 어느새 누나가 청국장을끓여왔따맞있껫따이냄새

이냄새는 내발꼬랑내하고 비슷헌데 하지만 누나 청국장실력 함볼까나

"아! 냄새는 좀 구려도 맛은 좋다. 누나 이거 어떻게만들어? 배우면 울 엄마 한테 만들어 드릴거야.

"내가 왜 너의 엄마를 만나니!애가 정말..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기어올르내..너 냄새나니 빨리 나가!"

"나얼른 씻고 올테니까 기다리고 다 먹진마..."

하지만 너무늦게 나와서 기다리다 난 하나둘 먹다보니 다먹어버렸당 이크~~클랐네

그래서 난 다른방법을 찾았따

'내가 만들자' 그 튀김이란게 그렇게 어려 운지 몰랐다. 누나는 씻는데 한시간이 걸린다 나는 그냥 튀겻다. 기름이 퇴어 난 울고 말았고,누나가 나왔다. "누나 미안해. 잉~~~~~~" 누난 괜찮다고 하면 이렇게 말했다

누나가 다시 해줄께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렇지마~

어찌되었든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사람이였을때의 원래 내 시선에서 한없이 낮아진 이 시선과 좁은 시야..답답했지만 천천히 고개를 돌려 살펴보다보니 누나의 현관 앞,왠 남자 신발이 있는 것을 목격하였다!멍!

나는 누나의 방문을 앞발로 밀어보니 누나의 모습이 보였고 그 옆에 웬남자가 않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나는 누나에게로 확 달려가고 싶엇으나 내가 사람이 아닌 개였으므로 달려가지 못하고

그저 꼬리만 칠뿐이다

그런나를 누나는 낻큼 날않아주었다. 난 무지 기분이 좋아서 꼬리를 마구흔들다가 그만

꼬리치는 날 그남자가 오라 해서 쪼르르 딸려가 안기니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마음 속으론 찬스만 오면 그냥 콱!!!

죽여버리겠어.

[P.11]

생각하면서도 왠지 좋앗다.

그런데..

누나가죽엇다

근데 살았다

누나는 잠시 눈을 감았던것이다.개팔자면 어때 누나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걸

누나는 왜 울고 있냐며 내 눈물을 닦아 주었다.

"눈에 뭐가 들어가서,,,"

거울을 보니...!!!

렌즈가 겹쳐져서 렌즈를 빼고 소독한다음 다시 렌즈를 꼈다.

아참 내가 개로 다시 환생한걸 잊었네 개가 무슨 렌즈를 낀다고

렌즈낀 개 나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게 되었다.,

아! 또 개꿈을 꾸었구나! 요즘 몸이 많이 허해진것 같다! 이럴줄 알았으면 겨울 오기전에 보약이라도 한첩 먹어 둘것을.내 마음도 겨울 못지 않게 춥다 언제 쯤이면 나에게도 앞으로 올 봄처럼 따뜻한 햇살이 비출까

언제인가 비추겠지....

아리따운 내 인생에 햇살은 꼭 비추겠지.

새해가 시작 되었으니 앞으로는 뭐든지 잘풀리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려

그러나, 머지않아 나에겐 불행이 닥치고 말았다.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 아니였다.

하지만 앞길이 막막할뿐이여...

누나에게서 연락이 온것이다~ 내 인생의 먹구름~누나~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단 말인가...

누나의 방 에서는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P.12]
출처 : 한게임 소설놀이 상위로 이동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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