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당신은 이제 우리 곁에서 전설로 남아 영원할 것 입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주님의 은총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 직업, 소명  (0) 2010.12.27
맥 유져가 되다!!!  (1) 2010.11.29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  (1) 2010.10.15
Posted by 따봉맨
2010. 12. 27. 11:39



"당신이 만일 단순히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일을 하는 주된 동기가 급여를 받기 위해서일 테고, 주말이 언제 올까 눈이 빠지게 기다릴 것이며, 아마 직장일보다 더 만족을 주는 다른 개인적인 취미를 찾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당신이 만일 직장이 아닌 "직업(커리어)"의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이보다 더 큰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일을 통해서 자신의 발전과 사회적 위치 향상, 그리고 명예의 획득을 추구할 것이다.

당신이 만일 소명의식으로 일을 한다면, 일 자체로써 충분한 만족을 느낄 것이다. 일을 하는 것은 곧 무언가 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같이 참여하는 것이고, 따라서 당신은 매우 깊은 정신적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하루를 살면서 종종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드디어 금요일이다 (Thank God It's Friday!)"라는 말을 소리쳐 외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갑자기 부자가 되더라도 아마 그 일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 출처: Job, Career, Calling by 작장, 직업, 소명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를 개발한다!!"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따봉맨
21 세기 하고도 만 10 년이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초보자 시절의 그 느낌을 새롭게 느껴보고 있습니다.
비슷하면서 다른 이 OS 가 신기하면서도 재밌어 지는군요.
iPhone 이라는 이 시대의 대단한 발명으로 Apple 는 과거 20 년 동안 MS 가 일궈놓은 많은 것들을
송두리째 가져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Windows 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윈도우즈의 세상은 앞으로도 영원하리라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불과 3년 전에 맥북 에어가 새로 출시됐을 때도 왜 저런 것을 사는지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지금 제가 맥북 프로를 쓰고 있군요. 미래에 있을 일을 두고 장담하면 안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낌니다. 내가 변할줄이야....

맥 유져로 시작해서 맥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로도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같은 듯 다른 맥 유져 라이프와 개발자로서의 입장은 또 어떻게 다를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이제는 유져 자체가 크로스 플랫폼 세상에서 살고 있군요^^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 직업, 소명  (0) 2010.12.27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  (1) 2010.10.15
촌철살인  (0) 2010.06.29
Posted by 따봉맨
목차의 힘이 느껴집니다!!!
목차를 읽는 것 만으로도... 이미 책을 모두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이제는 절판되어 새책을 구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목차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공병호 저 | 21세기북스 | 2003년 01월 


프롤로그 - 1인기업가의 길

1. 당신의 직업은 안전한가
당신의 직업은 안전한가
미래의 기업 1 : 핵심만 남기고 아웃소싱으로
미래의 기업 2 : 흩어져야 산다
미래의 기업 3 : 핵심인력만 남는다
미래를 주도하라

2. 직업세계의 11가지 트렌드
새로운 해일이 밀려오고 있다
부를 향해 질주하는 시대
생산수단을 소유한 지식근로자
급속도로 고철화되는 지식
보수에 대한 불만|변화하는 직업관
조직논리와의 갈등
쏟아져 나오는 새 일자리
개인화된 지식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일하는 방법의 변화
잡 시큐리티의 파괴

3. 1인기업, 1인경영의 시대
1인기업가, 그는 누구인가|왜 1인기업가인가
상승 의지와 개선 의지
진정한 의미의 성공
심리적인 독립
스스로 책임지기
미래를 준비하는 습관
1인기업의 구축
기회의 포착
역량의 개발

4. 직장 속의 1인기업가
왜 재미가 없을까
적은 누구인가
빅터 프랭클과 짐 스톡데일의 감동
군중심리에 떠밀려 사는 삶
본업을 중심으로 자신을 구축하라
1인기업가로 시작하라
되돌아보는 직장생활
당신의 상품은 무엇인가
주력상품을 만드는 데 성공한 사람들
나의 상품 개발기
끊임없이 ‘버전 업’할 수 있는가
독특한 나만의 신상품 만들기
시장을 읽어라
무엇이든 배워야 한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
기회는 조용히 온다
자신을 마케팅하라
자신을 제대로 팔아라
전직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들
체험으로 배운 전직의 교훈

5. 프리에이전트와 1인기업가
프리에이전트의 현주소
어려운 길을 선택한 사람들
그들의 미래는 밝은가
자기 빛깔로 그리는 삶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
무엇을 팔 것인가
끊임없이 혁신할 수 있는가
위험은 분산해야 한다
경영은 숫자다
고객은 하늘이다
시장을 읽어내자
브랜드를 만들어내야 한다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
하루하루에 승부를 건다
심리적인 균형을 유지한다
성공, 그 이후의 과제들

에필로그 - 나를 만들어가는 삶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 유져가 되다!!!  (1) 2010.11.29
촌철살인  (0) 2010.06.29
'당신이 세상에서 최고가 되지 못하는 7가지 이유'  (0) 2010.06.23
Posted by 따봉맨
2010. 6. 29. 09:27

공병호님의 "Search in Excellence"에 수록된 글 입니다.

26년차 카피라이터가 쓴 책에는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단어들을 뒤집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발함이 뭍어납니다. 

#1. 행복은...?
위를 한번 볼 때 아래를 두 번 보는 것.
즉 욕심을 절반으로 덜어내는 것.
뒤를 한번 볼 때 앞을 두 번 보는 것.
즉 미련을 절반으로 덜어내는 것.

#2. 고정관념은...?
즉 관념이 고장 난 상태.
관념이 고장 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
관념을 고쳐줄 정비소마저
문을 닫은 상태를 말한다. 

#3. 하루는 ...?
인생의 압축.
아침엔 아이처럼 서두르고.
낮엔 어른처럼 열심히 싸우고.
밤엔 노인처럼 조용히 눈을 감고.
하루를 성공하면 인생은 성공이다.

#4. 아이디어는 ...?
갑자기 떠오르는 것.
그러나 갑자기 떠오르기 위해 오랜 잠수의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것.
생각과 체험의 잠수 없이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없다. 

#5. 답게 ...?
개성의 시작은 남과 다르게.
개성의 완성은, 나답게.
남과 다르기는 쉽지만, 나답기는 어렵다.

#6.자서전은 ...?
모든 자서전엔 가난을 딛고
일어선 이야기가 나온다.
당신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자서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7. 가난보다 슬픈 것은 ...?
내일도 가난할 거라도 생각하는것.
생각이 가난하면 모든 게 가난해진다.

#8. 미치다 ...?
정신이 머리 밖으로 나가다.
정신이 나간 그 빈자리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힘이 들어오다.
즉 제 정신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마는 초인간적인 상태.

#9. 미치는 법 ...?
1.매일 밤 잠들기 직전에 나에게 묻는다.
오늘 하루는 뭐에 미쳤었니?
2.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나에게 묻는다.
오늘 하루는뭐에 미칠 거니?
-출처: 정철, , 리더스북, 2010

모두가 마음에 와닿는 내용입니다. 이 중에서도 제가 경험으로 동감하는 부분은
"#4. 아이디어는 ...?" 과 "#8. 미치다 ...?" 이지요.
아이디어 개발에 미치다... ^^
지금도 미쳐 있습니다. 먼 훗 날 자서전을 쓸 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미쳐 살리라....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  (1) 2010.10.15
'당신이 세상에서 최고가 되지 못하는 7가지 이유'  (0) 2010.06.23
Google I/O 2010  (0) 2010.01.18
Posted by 따봉맨
1. 당신은 시간이 없다(그래서 포기한다).

2. 당신은 돈이 없다(그래서 포기한다).

3. 당신은 두려워한다(그래서 포기한다).

4. 당신은 절실하지 않다(그래서 포기한다).

5. 당신은 흥미도 열정도 다 잃은 채 평범한수준에 안주하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포기한다)

6. 당신은 멀리 내다보기보다는 눈앞의 결과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단기적인 전망이좋지 않을 때 포기한다)

7. 당신은 자신이 세상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 분야를 선택했다.
  (아무래도 재능이 없는 것 같다)

여기서 '당신'은 
당신의 팀, 당신의 회사, 당신 자신, 구직자, 직장인, 기업가 등을 의미한다.
일곱가지 이유와 관련해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이 모두가 당신이 미리 계획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거다.
당신은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목표에 도달할 만큼의 자원과 의지가 있는지를 미리 알 수 있다.

혹시 당신이 별로 탁월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지 않을까?
세계 최고가 될 만한 재능이 없어서는 아닐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사실 당신이 선택한 분야가 첼로나 스피드 스케이팅이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분야에 종사한다면
내 대답은 "노(no)"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충분히 탁월하다. 
문제는 당신이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름길을 택할 것인가,
바로 여기에 있다. 
-출처: 세스 고딘, , pp.45~47

=====> 마음에 너무 많이 와 닿는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공병호님...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촌철살인  (0) 2010.06.29
Google I/O 2010  (0) 2010.01.18
디자이너를 위한 AppStore  (0) 2009.08.20
Posted by 따봉맨
2010. 1. 18. 04:56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 에서 열리는 2010 년 Google I/O 스케쥴입니다.

이런 전시회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나였는데.....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도 못 가본지 어~~언.. 몇 년 됐군요.

미국 비자는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가는군요. 아마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어서 못 갈 것 같네요... ㅡ_ㅡ;;;

돈과 시간 그리고 열정이 있으신 분은 함 가보세요~~~

전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볼랍니당... ㅜ_ㅡ;;;
바로 여기서요...


[링크] http://code.google.com/intl/ko/events/io/2010/schedule.html

Tuesday, May 18th 2010

4:00 pm - 7:00 pm On-site registration

Wednesday, May 19th 2010

7:00 am - 10:00 pm On-site registration
7:30 am - 10:00 am Breakfast
9:00 am - 10:30 am Keynote
10:30 am - 6:30 pm Developer Sandbox
11:00 am - 5:15 pm Breakout sessions
12:00 pm - 12:30 pm Lunch break (no sessions)
12:00 pm - 2:00 pm Lunch served
12:00 pm - 2:00 pm Office Hours
6:30 pm - 10:30 pm After Hours evening party

Thursday, May 20th 2010

7:00 am - 4:00 pm On-site registration
8:00 am - 9:30 am Breakfast
8:45 am - 10:00 am Keynote
10:00 am - 6:00 pm Developer Sandbox
10:15 am - 5:45 pm Breakout sessions
12:30 pm - 1:00 pm Lunch break (no sessions)
12:30 pm - 2:00 pm Lunch served
12:00 pm - 2:00 pm Office Hours
Posted by 따봉맨


애플에 의해 시작된 AppStore 열풍!!!

애플이 시작했지만 이젠 애플 만의 것이 아닙니다. 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AppStore 덕을 보게될 것입니다.

AppStore 열풍의 중심에 있는 사람은 개발자들입니다. 덕분에 귀인 대접을 받고 있지요.

SI 인력시장에서는 부속품이지만, AppStore 세상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중요한 키플레이어입니다.

근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상 업무용 프로그램 보다는 게임멀티미디어류의 어플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어플리케이션이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를 비롯해서 디자이너의 능력도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디자이너가 많이 참여해야 우리나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가 혼자 개발하면 기능적으로 우수할 수는 있어도, 시각적으로는 많이 떨어지게되지요.

저도 개발할 때 어쩔 수 없이 제가 디자인을 했는데요... 개발 시간만 더 늘어나고, 그 결과는 음.... X 입니다.

디자이너 여러분!!!!!!!!!!! AppStroe 의 열풍의 중심에 서십시요. 개발자와 협업하여 중요한 키플레이어가 되십시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만날 수 있도록, 데브피아 "스마트폰 모바일 랩"이 앞장서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시작하는 SKT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경진대회에서 디자이너 여러분이 개발자 여러분과 함께 팀을 이뤄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I/O 2010  (0) 2010.01.18
광고로 벌어 정승같이 돈 쓰는 "Google"  (1) 2009.08.08
완도갑니다.  (0) 2009.07.30
Posted by 따봉맨

Google이 On2 라는 회사를 1억 650만달러 (한화 약 2천억원) 라는 거액을 들여 인수했다고 합니다.
On2 라는 회사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래밍을 했던 사람이라면 코덱 때문에 한 번쯤은 들어 봤을 회사입니다.
바로 FlashVideo 의 최신코덱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구글은 왜 on2를 샀을까?

이제는 통이 아주 큰~ Google 덕분에 VP 시리즈의 코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On2 를 거금을 들여 인수해서 그 회사의 주력 상품을 공짜로 나줘주는 이 Google 의 행태는 사실 좀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On2 만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Google 경영진이 바보도 아니고, 다 이유가 있겠지요?

Google Android 가 공짜인 것과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시장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해서 민초들의 인심을 얻으려 하는 것인가?? ㅎㅎ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요. 이런 Google 의 여러 전략들을 보면,
 "역시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을 파고들 수 있는 전략은 OpenSource 전략 뿐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Google 은 자신들이 밀고 있는 HTML5 의 Open Video 를 위해서 VP 코덱을 Open Source 로 공개한 것입니다.
Google의 HTML5가 성공을 거두면 또 다른 비즈니스 세상이 열릴 것 입니다. 결국 Google이 이번에 투자한 1억 650만 달러는 다른 모습으로
Google의 광고 사업 전략의 기본적인 기술로 적용되겠죠^^

저는 이런 Google 의 행보를 보고 공부해서, 저의 사업적 전략에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그 날이 언제올까요??? ^^ 그건 저도 모르지요~~~

암튼 고맙습니다. Google!!! VP 코덱을 오픈소스로 풀어줘서!~!!!!! 우선 VP 코덱을 잘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ayDa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자이너를 위한 AppStore  (0) 2009.08.20
완도갑니다.  (0) 2009.07.30
데브피아 MBlog 오픈!!!  (0) 2009.05.22
Posted by 따봉맨
2009. 7. 30. 17:22
완도여행. 달랑 휴가 1루 받아서 휴가를 떠납니다.
다행히 토,일요일이 뒤에 버티고 있어주네요.
목요일 밤에 출발해서 완도에 도착하면 금요일 아침이되니, 넉넉하게 이틀은 놀 수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올라올 때가 문제겠군요.
지금 생각해도 엄청 졸려울 것 같은데.... ㅡ.ㅡ;;;
휴게소는 모두 거쳐서 올라오겠군요.
제발 길만 안 막히면 좋겠는데..... ㅡ.ㅡ;;;

숙소는 모텔 아니면 팬션인데.. 아무래도 모텔이 싸겠죠?? 찜질방도 괜찮을 것 같은데... 완도에 찜질방 있습니까?



흠 제가 준비한 모텔, 팬션 정보입니다.


여러분도 완도 갔다 오세요~~~ ^^
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