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5. 18:50
천천향 안내
와이프와 또 한번 가기로 약속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곳은,
30분에 5000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컬러닥터피쉬탕" 이구요,
그 다음은 급류파도풀 "토렌트리버" 랍니다.
파도가 계속 발생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생화 분수광장 우측 아래에는 사발면과 만두를 파는 곳이 있는데요,
다른 곳의 식당에 비해서 비교적 싸게 점심을 때울 수 있는 곳입니다.
사발면이 3000원이니 아주 비싸지만, 다른 식당은 더 비싸요... ㅋㅋㅋ
위는 입장료 정보인데요, 저희는 주변 모텔에서 패키지로 예약을 해서 종일권을 30%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이런 시설들은 대부분 지역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용한 모텔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을 하고, 저희에게 30% 할인된 가격으로
되판것 같습니다.
온천물이라 거대한 탕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러기에 온 가족이 함께하기가 더욱
좋은 곳 같습니다. 오래 있어도 안추워요~~ ^^
즐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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