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명시인의 부자 십계명

제 인생에 기름칠을 해주시는,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12월 24일자 내용입니다.

성탄에 생각해보는 부자 십계명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12.24) <어느 무명시인의 부자 십계명> 1.자녀가 보통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2.이웃이 잘될 때 흐뭇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3.남을 위해 돈을 쓸 때 주저하거나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으면 당신은 부자다. 4.식사할 때 건강함과 주어진 음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5.남을 비판하기 보다는 염려와 축복이 더하면 당신은 부자다. 6.과거를 후회하거나 현재를 한탄하기보다는 내일에 대한 꿈이 더 크면 당신은 부자다. 7.가장 중요한 일을 할 때나 가장 바쁠 때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다면 당신은 부자다. 8.교회에 헌금할 때 그것을 하나님의 재산이라 생각할 수 있으면 당신은 부자다. 9.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있는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 당신은 부자다. 10.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은 정말 큰 부자다. 박정일의 'PB들의 부자노트' 중에서 (청년정신, 173p)

'부자'가 되는 길은 어찌보면 분명합니다.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절약과 저축으로 모은 돈을 지키며, 꾸준한 독서로 공부하며 투자하고, 열정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며, 시간관리를 잘하고, 사람에 투자하며, '고독한 소수'가 되기 위해 역발상을 하려 노력하는 것... 이밖에도 중요한 길이 더 있을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못하는 것이지요.

내가 지금 이런 길을 걷고 있다면, 한가지 더 갖추려 노력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이 부유한 사람'의 마인드입니다.
남을 위해 돈을 쓸 때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식사를 할 때 건강함과 음식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이웃이 잘 될 때 흐뭇해하고 축복해주며, 과거를 후회하거나 현재를 한탄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생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기쁨에 감탄하는 감성을 갖는 것...
이런 '마음이 부유한 사람'의 마인드까지 갖추어야 우리는 진정 '부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탄절입니다. 항상 자기경영, 자기관리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우리 경제노트 30만 가족. 나 자신과 내가 속한 조직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 우리 사회를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보는 그런 축복이 넘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

예병일님의 말씀을 보니, "난 참 부자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절약과 저축으로 모은 돈을 지키며, 꾸준한 독서로 공부하며 투자하고, 열정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며, 시간관리를 잘하고, 사람에 투자하며, '고독한 소수'가 되기 위해 역발상을 하려 노력하는 것...

정말 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
아 시간관리는 좀 못하는것 같네요. 시간 관리만 잘 하면... 세계제일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아자자자자자자자자~!~!!!!!!!!!!!!!!!!!!!!!
기압한번 지르고!! 2008년에는 더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