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후반에 등장해서 21 세기 IT 업계를 평정하고 있는 구글은 참으로 밥상 하나는 잘 차리는 것 같습니다.
구글이 밥상을 차려놓으면 여러 공룡 기업들이 숟가락, 젖가락 하나씩은 얻고 있으니 말이죠!!?
또한 구글의 허를 찌르는 전략은 기가 막히는군요.여기 버섯돌이님의 글 "클라우드를 정조준한 구글의 인수합병"를 읽어 보세요!! (야후와 MS 가 안스러워 보이는군요ㅡ_ㅡ;;)

저도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관계로 세미나에도 가보고, 공부도 하고, 저의 서비스에 직접 도입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껴지는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가 좀 더 안정화 되고, IT 업체들의 인식에 약간의 변화만 있게 된다면 정말 OpenAPI 매쉬업 바람처럼 모바일 서비스의 핵으로 자리매김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Android 어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의 핵심 개발 언어가 Java 였던 것 처럼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 AppEngine 에서도 Java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Python 만 지원하다가 Java 가 추가되었습니다.

Android 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시는 분들은 AppEngine 의 도입으로 자신만의 서비스를 개발해 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저처럼요^^

클라우드를 품에 안은 PathEye, PathTour 를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