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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포스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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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포스터 2


밀양.. 비밀의 볓

지난 수요일 사랑하는 마누라와 오랜만에 영화 데이트를 했습니다.

데이트 장소는 김포 CGV.. 결혼 할 때는 두 달에 한 번씩 여행을 갔다 오자고 했었는데..

여행은 1년에 한 번 가면 잘 가는거고... 영화를 두 달에 한 번 가면 다행인거죠..

오랜만에 본 영화라 그런가??? 영화가 좋아서 그런건가??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포 CGV 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10:10 분 쯤이었습니다.
 
영화는 11:40 분에 시작하여 새벽 2:20 분인가 되어 끝났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관란했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전도연의 연기.. 너무 멋졌구요..

송강호의 밀양 총각도 재밌는 캐릭터였습니다.

칸에서 말 많죠?? 저는 "밀양은 수작이다" 쪽에 손을 들고 싶네요..

여러분도 "밀양" 보세요!
 
슬프면서... 안타까우면서... 해피엔팅 같아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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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StarCraft2CinematicTrailer_KoreanKR.avi

블리자드 사이트에서 받은 동영상입니다.

테란족의 마린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는 동영상이죠.

멋지네요!!!

이 동영상은

테스트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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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2007. 5. 22. 09:24
너무 화창한 아침이네...

근데 너무 더워!

아침 부터 힘 빠지고, 쳐진다.

에휴... 석가탄신일이 무지 많이 기다려지는 아침이다.
Posted by 따봉맨
"시멘텍 웹" 의 대표적인 선두주자! 개인화 서비스!!

이런 IT 계의 화두에 부흥하여 나도 구굴의 개인화 페이지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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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개인화페이지


어떠한가??? 나의 구굴 개인화 초기화면??!!! ^^

내 개인화 페이지가 곧 브라우져의 초기 페이지이므로, 브라우져를 여는 순간!!

최근 3기가로 업그래이드된 구글 메일의 자동적인 확인과 작업창, 즐겨찾기, 구글노트

그리고, 개인화 페이지의 아웃룩 윗젯을 볼 수 있다.

아웃룩의 일정관리, 작업일지, 작업목록을 자주 사용하는 나로서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다.

개인화 페이지 한 곳에 내가 필요한 것 모두를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가??

팝디제이 아이템을 창안할 당시의 그런 기분 처럼...

웹 2.0 과 개인 방송 솔류션이 결합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느낌이 온다....

그러나, 몸이 너무 힘들어서인가??? 뚜렸한 것은 없다.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구굴의 서비스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데...

나는 너무 기술집약적인 생각으로 모든 것을 진행했던 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봤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유져의 편에서... 유저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면...

지극히 고도의 기술이 접목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구글은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도 구굴의 서비스에 푹~~~ 빠져보세요!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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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이렇게 되면 어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따봉맨
서비스 런칭한지는 2개월..

와이브로 광고가 공중파를 탄지도 2개월 정도...

지났다.

근데..... 왜 이리도 조용한건지..

SeeU 를 개발하기로 결정된 날 나는 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근데 와이브로가 서울 전역 개통식을 갖은지 벌써 한 달은 넘게 지났는데..

KT 의 와이브로 정책에 앞으로의 비젼은 무엇으로 정해놓은 것일까??

참으로 궁금하다..

그러나, 와이브로의 유무선 방송 솔루션의 모태가 팝디제이라는 것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다. ^^
Posted by 따봉맨
당신은 얼마나 여자 같은 남자일까?

관계지향성 : 56 점 감성지향성 : 56 점

  남자인데 이 결과가 나왔으면 다시 한번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아주 섬세하고 예민해서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쉽게 상처 받는다.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기를, 아니 최소한 미움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남에게 미움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당신에겐 당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신에겐 옳고 그름 보다는 좋고 나쁨이 중요하다. 내가 옳은 판단을 했는지 보다는 남들이 원하는 판단을 했는지가 중요하고,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보다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가 더 중요하다. 당신이 남자라면 당신의 삶은 지금까지 좀 고달팠을 것이다. 남자답지 않게 마음이 약하다던가 예민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고, 계집아이 같다는 말도 들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은 천상 여자로 인정 받았을 것이다. 당신의 성별이 무엇이든지 간에, 감성의 측면에서는 당신은 남들이 보호해주고 싶고 같이 지내고 싶어하는 여성이다.
당신은 상대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어조나 표정의 미묘한 변화만으로도 상대의 심경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 당신은 분위기 파악에 능할 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조절하는 능력도 있다.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에서든 당신은 그 곳의 현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 당신은 또한 동정심이 많고 너그러운 성품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수다스럽고, 깊이가 없으며 심지어는 허영심이 많다는 오해를 받기 쉽다. 또한 당신은 사람들에게 엉겨 붙으려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그런 당신을 사람들이 귀찮게 여기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지나치게 예민한 당신은 회의나 토론과정에서 반대의견에 부딪쳤을 때 상처도 쉽게 받는다.
당신은 갈등보다는 조화를 추구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기를 꺼린다. 평소에는 그래도 된다.하지만 과감한 결정을 내리거나 일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좀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일은 일이고 사람은 사람이다. 작은 상처를 조심하다가 되려 큰 상처를 주거나 입을 수 있다. 당신은 앞장서서 일을 진행하는 사람보다는 뒤에서 동료들을 다독이며 내조하는 역할에 어울린다. 사람은 원래 가까이하려면 오히려 멀어지기 쉽고, 거리를 두며 여유를 가진다면 스스로 찾아온다. 만약 당신이 말하기보다 듣기를 즐길 줄 안다면 사람들로부터 겸손하고 너그러우며 성품도 좋은 사람으로 존경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상담과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일 것이다. 그게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아닌가?
 기회주의자, 개혁가, 예술의 여신, 예카테리나 대제
1729-1796.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러시아의 여성 차르(Czar). 외국인(독일) 출신에 이렇다 할 지지 기반이 없었음에도 비상한 두뇌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러시아를 장악, 강하고 부유한 제국으로 키워냄. 그러나 과도한 사치벽에 농노에 대한 반인륜적인 차별, 난잡한 애정 행각은 그녀에게 여러 안 좋은 평가를 심어줌.


 친일파, 빨갱이, 천재 예술가 최승희
1911~1975.. 한반도 출신 인물 중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천재 예술가. 무용가, 안무가, 전통 춤사위 연구가. 일제 치하에 손기정과 함께 세계적 명성을 얻은 조선인으로 식민지 조선의 희망이었음. 해방 뒤엔 "친일파", 월북 뒤엔 "빨갱이"라는 오명을 썼으며, 북한에서 결국 반체제 인사로 낙인 찍혀 불행하게 삶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끔찍하게 파멸한 세계적 여류시인, 실비아 플레이스

1932-1963. 미국의 여류 시인. 영국의 유명 시인 테드 휴즈의 아내로, 오븐에 머리를 넣는 엽기적인 방식으로 자살로 유명한 시인으로 세간에 알려졌으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인 작품을 생산했던 매우 뛰어난 시인이었음. 플레이스는 이후 남성위주의 배타적 창작 환경에 의해 희생된 천재 시인으로 기록됨.


 로댕의 연인, 그 때문에 비참했던 천재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

1864-1943. 로댕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천재 여성 조각가. 마치 조각을 위해 태어난 듯이 어린 시절부터 조각에 신기에 가까운 기술과 열정을 보였다. 19세에 로댕을 만나, 그의 제자 겸 조수, 예술적 경쟁자, 그리고 연인 관계로 발전함. 그러나 로댕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극심한 정신적 타격을 받은 까미유는 평생 로댕에 대한 피해망상과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정신병원에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고 만다.

 창녀 기생에서 세계적 여류 화가로, 판위량 (潘玉良)
1895-1977. 중국 최초의 서양화가. 8살 때 부모를 잃고 아편 중독자인 외삼촌에 의해 6년 동안 키워짐. 14살에 기생집에 팔려감. 이곳에서 첫 손님이었던 세관 고위 공무원 판찬화(潘贊化)를 만나 둘은 사랑에 빠진다. 판찬화는 위량을 첩으로 맞아 그녀의 미술적 재능을 일깨워 줌. 이후 상하이 미술전문학교에 입학, 화가의 길을 가게 된다. 이후 위량은 누드화에 심취, 공중 목욕탕을 전전하며 혹은 벌거벗은 자신의 몸을 보며 누드화를 그린다. 그녀의 누드화는 비천한 출신이라는 사회적 굴레를 벗어버리기 위한 상징이었으나, 기생 출신에 누드화를 그린다는 이유로 엄청난 사회적 조롱과 지탄을 받는다. 상하이 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남편의 후원으로 파리로 유학, 파리와 이탈리아에서 10여 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 학계와 예술계에서 촉망받는 여류화가 겸 교수로 자리잡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창기 출신이라는 과거가 들춰지면서 지속적인 고통을 받았고, 자신의 출신성분이 남편의 신변까지 위협한다는 것을 알고 파리로 돌아가 결국 그곳에서 숨을 거둔다.

약간의 허영심은 당신에겐 사치가 아니다. 당신의 자신감은 당신에 대한 남들의 관심과 시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당신에게 허영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고 치료제이다. 고로 억누르지 말고 능력의 한도 내에서는 허영심을 부려줄 필요가 있다. 베스트셀러, 유행의 첨단을 걷는 제품, 동일 상품 군에서 가장 비싸고 화려한 물건이 당신에게 어울린다. 당신은 수수한 물건을 사느니 아예 안 쓰고 마는 쪽을 택하는 체질이다.


(아이템 사진을 클릭하면 CJ 홈쇼핑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러분도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test_q.html?zine_num=14


위의 링크에 가서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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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웹캠 사이트

정말 재밌는 곳입니다.

카메라를 제어하여 여기 저기 돌려 볼 수 있고, 스냅샷도 지원합니다.

전 세계에 카메라를 설치하다니... 돈 많이 들었겠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없는 것 같아요. ㅡ.ㅡ;;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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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나왔던 시안 중의 하나입니다.

빛을 보지 못하고.... 그냥 시안으로 쭉~~~ 남아있는...

빛을 못 본 스킨이 참 많지요... 근데 저에게 다 없어서 보여드리지 못할 것 같네요.
Posted by 따봉맨

팝디제이는 P2P 에서 시작한 아이템입니다.

컴퓨터 전공자가 창업을 결심히고 지내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4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이었지요....)를 하다가

무수히 많은 생각이 빛의 속도로 머리 속을 지나는 중에 딱 눈에 띄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것이 바로 P2P 였습니고, P2P 라고 하는 것에 의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P2P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면 혼자서는 못하는 일을 여럿이 뭉쳐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동영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스트리밍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개인이 직접 멀티미디어 방송국을 운영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P2P 를 비디오 방송에 접목하여 개인이 집에서 PC 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비디오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솔류션을 개발하겠다고

결심했지요.

그 후 P2P 와 관련된 솔류션들을 검색해 봤고, 그러다 알게된 것이 윈엠프의

오디오 방송입니다. 당시(2000년)에 윈엠프는 저에게 아주 큰 좌절을 주었습니다.

난 초기 창안 단계인데, 윈엠프는 벌써 제품이 나온 상태니 아주 큰 복병이었습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윈엠프사에서는 P2P 를 이용한 비디오 방송 솔류션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안나왔을까요??? 누가 알면 연락주세요. ㅋㅋ

그 후 윈엠프가 아닌 우리 나라에서 P2P 를 방송에 접목한 서비스가 등장하는데

몇 가지 이유로 제대로된 P2P 방송 서비스는 할 수 없게됩니다.

기술적인 이유와 더불어 방송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져의 인식때문이죠.

P2P 가 방송에 응용되어 발생하는 장점은 좋지만 내 컴퓨터가 P2P 방송 서비스의

자원으로 활용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유져들에 의해 P2P 를 사용한 서비스들은

욕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잘 설명하면 내 PC가 방송 프로그램의 릴레이어로서

사용되는 것을 용납할까요??? P2P 방송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이지만 개발을 끝내고

시대적인 상황을 보니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있어 기술적인 부분 말고도 사용자의

마인드도 서비스 진행에서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전 블로그를 검색하다 보니까 판도라TV 도 P2P 프로그램이라고 욕을 하면서

쓰지 말자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 자세일까요??? 이런 안티가 안나타나도록 P2P 솔류션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