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고민/생각 없이 지낸 이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없습니다. 언제까지 뭘 해줘야하는 그런 상황은 없으니까요.

단지 하고 싶은 것들은 머리 속에 가득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지는 못했네요. 좀 더 쉬고 싶은 그런 욕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이런 날이 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재충전 해야겠군요.

어제는 시내에 나갔다가, 교보무고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책들 목록도 만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곾찬 느낌이네요.

후후훗... 좋다..

여러분 이런 시간을 갖어 보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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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