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으로 등록된 첫 사업자 이름입니다.

freecore

보시면 아시겠지만 "free" 와 "core"의 합성어...지요.
"회사 이름은 뭐로 할까?"
이렇게 생각하자 마자 3초 후에 떠오른 단어.... "freecore" 입니다.

바로 3초 만에 지어진 회사명입니다. 이 전에 작명을 해야할 때는 정말 많은 생각들을

했었지요. 근데 정작 내 이름으로 된 첫 사업자 이름을 정하는데 3초라니.... ㅋㅋㅋ

생각한 후 이름을 써놓고 보니... 제가 원하는 모든 뜻이 담겨있는 정말 좋은 이름 이더라구요.

우선 저는 P@PDJ 작업을 처음 창안 후 연구 개발을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Core 모듈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core"라는 단어가 저의 작업 파트를 지칭하는 말이었고,

제 이름 대신 저를 부르는 Callname 로도 쓰였지요. 즉, "Core"는 저를 부르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Core 인 저는 현재 free 의 상태입니다. ^^

또한 저는 기술은 공개되고,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런 공개된 기술.... 흔히 OpenSource 라고도 부를 수 있는데요....

저는 이 Open Source 진영을 지지합니다. 예전부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Open Source Project 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영어가 짧다 보니 행동으로 옮기질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freecore 를 운영하면서 저의 이런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freecore" 는 현재의 제 모습이고, 제가 나아가려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멋지게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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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