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5. 19:49
내 입으로 슬럼프라 말하기 시작했던 때가 지지난주 였나?

벌써 2 주가 지나버렸네...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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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토요일에 청계천에 갔었습니다.

와이프 친구 애기 돌이 있어 분당에 갔다가 오는 길에 "빛의 축체"에 구경 갔었지요.

역시 청계천이나 선유도는 밤에 가야 멋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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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 포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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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 빛의 축제


이 곳에서 우리 가족의 "포토데이" 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기대에 못 미치네요.. ^^

멋진 토요일 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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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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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포스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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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포스터 2


밀양.. 비밀의 볓

지난 수요일 사랑하는 마누라와 오랜만에 영화 데이트를 했습니다.

데이트 장소는 김포 CGV.. 결혼 할 때는 두 달에 한 번씩 여행을 갔다 오자고 했었는데..

여행은 1년에 한 번 가면 잘 가는거고... 영화를 두 달에 한 번 가면 다행인거죠..

오랜만에 본 영화라 그런가??? 영화가 좋아서 그런건가??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포 CGV 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10:10 분 쯤이었습니다.
 
영화는 11:40 분에 시작하여 새벽 2:20 분인가 되어 끝났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관란했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전도연의 연기.. 너무 멋졌구요..

송강호의 밀양 총각도 재밌는 캐릭터였습니다.

칸에서 말 많죠?? 저는 "밀양은 수작이다" 쪽에 손을 들고 싶네요..

여러분도 "밀양" 보세요!
 
슬프면서... 안타까우면서... 해피엔팅 같아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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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StarCraft2CinematicTrailer_KoreanKR.avi

블리자드 사이트에서 받은 동영상입니다.

테란족의 마린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는 동영상이죠.

멋지네요!!!

이 동영상은

테스트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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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2007. 5. 22. 09:24
너무 화창한 아침이네...

근데 너무 더워!

아침 부터 힘 빠지고, 쳐진다.

에휴... 석가탄신일이 무지 많이 기다려지는 아침이다.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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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이렇게 되면 어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따봉맨
당신은 얼마나 여자 같은 남자일까?

관계지향성 : 56 점 감성지향성 : 56 점

  남자인데 이 결과가 나왔으면 다시 한번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아주 섬세하고 예민해서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쉽게 상처 받는다.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기를, 아니 최소한 미움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남에게 미움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당신에겐 당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신에겐 옳고 그름 보다는 좋고 나쁨이 중요하다. 내가 옳은 판단을 했는지 보다는 남들이 원하는 판단을 했는지가 중요하고,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보다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가 더 중요하다. 당신이 남자라면 당신의 삶은 지금까지 좀 고달팠을 것이다. 남자답지 않게 마음이 약하다던가 예민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고, 계집아이 같다는 말도 들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은 천상 여자로 인정 받았을 것이다. 당신의 성별이 무엇이든지 간에, 감성의 측면에서는 당신은 남들이 보호해주고 싶고 같이 지내고 싶어하는 여성이다.
당신은 상대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어조나 표정의 미묘한 변화만으로도 상대의 심경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 당신은 분위기 파악에 능할 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조절하는 능력도 있다.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에서든 당신은 그 곳의 현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 당신은 또한 동정심이 많고 너그러운 성품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수다스럽고, 깊이가 없으며 심지어는 허영심이 많다는 오해를 받기 쉽다. 또한 당신은 사람들에게 엉겨 붙으려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그런 당신을 사람들이 귀찮게 여기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지나치게 예민한 당신은 회의나 토론과정에서 반대의견에 부딪쳤을 때 상처도 쉽게 받는다.
당신은 갈등보다는 조화를 추구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기를 꺼린다. 평소에는 그래도 된다.하지만 과감한 결정을 내리거나 일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좀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일은 일이고 사람은 사람이다. 작은 상처를 조심하다가 되려 큰 상처를 주거나 입을 수 있다. 당신은 앞장서서 일을 진행하는 사람보다는 뒤에서 동료들을 다독이며 내조하는 역할에 어울린다. 사람은 원래 가까이하려면 오히려 멀어지기 쉽고, 거리를 두며 여유를 가진다면 스스로 찾아온다. 만약 당신이 말하기보다 듣기를 즐길 줄 안다면 사람들로부터 겸손하고 너그러우며 성품도 좋은 사람으로 존경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상담과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일 것이다. 그게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아닌가?
 기회주의자, 개혁가, 예술의 여신, 예카테리나 대제
1729-1796.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러시아의 여성 차르(Czar). 외국인(독일) 출신에 이렇다 할 지지 기반이 없었음에도 비상한 두뇌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러시아를 장악, 강하고 부유한 제국으로 키워냄. 그러나 과도한 사치벽에 농노에 대한 반인륜적인 차별, 난잡한 애정 행각은 그녀에게 여러 안 좋은 평가를 심어줌.


 친일파, 빨갱이, 천재 예술가 최승희
1911~1975.. 한반도 출신 인물 중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천재 예술가. 무용가, 안무가, 전통 춤사위 연구가. 일제 치하에 손기정과 함께 세계적 명성을 얻은 조선인으로 식민지 조선의 희망이었음. 해방 뒤엔 "친일파", 월북 뒤엔 "빨갱이"라는 오명을 썼으며, 북한에서 결국 반체제 인사로 낙인 찍혀 불행하게 삶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끔찍하게 파멸한 세계적 여류시인, 실비아 플레이스

1932-1963. 미국의 여류 시인. 영국의 유명 시인 테드 휴즈의 아내로, 오븐에 머리를 넣는 엽기적인 방식으로 자살로 유명한 시인으로 세간에 알려졌으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인 작품을 생산했던 매우 뛰어난 시인이었음. 플레이스는 이후 남성위주의 배타적 창작 환경에 의해 희생된 천재 시인으로 기록됨.


 로댕의 연인, 그 때문에 비참했던 천재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

1864-1943. 로댕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천재 여성 조각가. 마치 조각을 위해 태어난 듯이 어린 시절부터 조각에 신기에 가까운 기술과 열정을 보였다. 19세에 로댕을 만나, 그의 제자 겸 조수, 예술적 경쟁자, 그리고 연인 관계로 발전함. 그러나 로댕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극심한 정신적 타격을 받은 까미유는 평생 로댕에 대한 피해망상과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정신병원에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고 만다.

 창녀 기생에서 세계적 여류 화가로, 판위량 (潘玉良)
1895-1977. 중국 최초의 서양화가. 8살 때 부모를 잃고 아편 중독자인 외삼촌에 의해 6년 동안 키워짐. 14살에 기생집에 팔려감. 이곳에서 첫 손님이었던 세관 고위 공무원 판찬화(潘贊化)를 만나 둘은 사랑에 빠진다. 판찬화는 위량을 첩으로 맞아 그녀의 미술적 재능을 일깨워 줌. 이후 상하이 미술전문학교에 입학, 화가의 길을 가게 된다. 이후 위량은 누드화에 심취, 공중 목욕탕을 전전하며 혹은 벌거벗은 자신의 몸을 보며 누드화를 그린다. 그녀의 누드화는 비천한 출신이라는 사회적 굴레를 벗어버리기 위한 상징이었으나, 기생 출신에 누드화를 그린다는 이유로 엄청난 사회적 조롱과 지탄을 받는다. 상하이 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남편의 후원으로 파리로 유학, 파리와 이탈리아에서 10여 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 학계와 예술계에서 촉망받는 여류화가 겸 교수로 자리잡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창기 출신이라는 과거가 들춰지면서 지속적인 고통을 받았고, 자신의 출신성분이 남편의 신변까지 위협한다는 것을 알고 파리로 돌아가 결국 그곳에서 숨을 거둔다.

약간의 허영심은 당신에겐 사치가 아니다. 당신의 자신감은 당신에 대한 남들의 관심과 시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당신에게 허영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고 치료제이다. 고로 억누르지 말고 능력의 한도 내에서는 허영심을 부려줄 필요가 있다. 베스트셀러, 유행의 첨단을 걷는 제품, 동일 상품 군에서 가장 비싸고 화려한 물건이 당신에게 어울린다. 당신은 수수한 물건을 사느니 아예 안 쓰고 마는 쪽을 택하는 체질이다.


(아이템 사진을 클릭하면 CJ 홈쇼핑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러분도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test_q.html?zine_num=14


위의 링크에 가서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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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웹캠 사이트

정말 재밌는 곳입니다.

카메라를 제어하여 여기 저기 돌려 볼 수 있고, 스냅샷도 지원합니다.

전 세계에 카메라를 설치하다니... 돈 많이 들었겠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없는 것 같아요. ㅡ.ㅡ;;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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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브로디언 첫 워크샵


3 명이 안보이네요..

김대리님, 남팀장님, 그리고 나... ^^

저는 사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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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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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브로디언 첫 워크샵


잘 나왔다!!!!!

용재의 순결한 VVVVVVVVVVVVVVVVVVVVVV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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