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년 만에 회사를 떠나는 경험을 다시 해보는군요.

전에 회사를 그만둘 때는 팝디제이를 빨리 하고픈 생각에

조바심 나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한마디로 "싱숭생숭"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내가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아쉽지도, 가슴이 뛰지도 않은...

왜 그럴까...?

확실한 건 좋은 기분은 아니라는 거죠..

휴....

여러가지 면에서 서운하기만 합니다.

하루 빨리 이런 마음은 접어버리고,

열심히 움직여야겠죠...

다음 주 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을 비울겁니다.

새로운 것을 마음에 담기 위해서..

2008년아!! 잘 해보자!!
Posted by 따봉맨
하루에 최소 두 시간씩은 같이 앉아서 이야기합니다.

이런 생활을 한지 두 주 정도 된 것 같네요.

짧기도, 길기도 한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저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해줘야하고, 그 것을 들어야 하는 김과장님의

입장이 이해가 되서,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ㅋㅋㅋ ㅡㅡ;;; ㅜ_ㅜ;;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이제 저는 떠나는데.....

너무 어깨를 무겁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근데 걱정마세요...

지금의 기능이 문제가 생겨서 패치될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기능을 추가하신다면,,,,, 그럼 바뀌겠네요. @.@;;

김과장님 결혼 준비 잘 하시구요.

미현씨와 행복한 결혼 생활되시고,,,

정상에서 만납시다!!!!!!!!!!!!!

See you at the TOP!!

Posted by 따봉맨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타임 파워 :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 중에서...

시테크 관련 책들이 출판되기 시작한 것도 꽤 오래전 일이죠.

저는 그 때의 붐에 몸을 실어 내 생활의 라이프 사이클을 좀 업그래이드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형적인 개발자의 라이프 사이클이었기에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것 부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했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묻고 싶습니다.

정말 일찍일어나서 일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실천해서 성공하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ㅡ.ㅡ;;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던가, 잠을 조금만 자던가 해야하고..

이런 상황을 계속 유지하려면, 몸이 지탱해 줘야하는데....

일이 많으면 일찍 잘 수도 없는데... ㅋㅋㅋ

여러 경험있는 분들의 코멘트 부탁합니당~~~ ^^
Posted by 따봉맨
ExtJS 라고 아시는지??
멋진 Web UI 를 소개합니다.
Web UI 를 멋지게 만들 수 있는 JavaScript Library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tJS - Desktop Example


멋있죠? 직접 사용해 보세요.

http://extjs.com/deploy/dev/examples/desktop/desktop.html

대단한 UI 라고 생각합니다. ^^
Posted by 따봉맨
시간은 흘러 2000 년을 맞이한지 벌써 8년이 되는 해구나.

21 세기에는 뭔가 새로운 새상이 열릴 것만 같았는데,

예전과 같은 일상들을 이어온지 벌써 8년째라니,

무탈없이 지내온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야하는 건가???

무탈한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하는 일 다 잘됐으면 좋겠다.

팝디제이와 함께 시작한 21세기를 여기서 마무리하고,

새로운 21 세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하는 2008년, 원하시는 만큼 거두는 한 해 되세요!

힘을 함쳐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행복하세요.

팝디제이야! 정상에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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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http://markov.tistory.com/

검색엔진 관련 자료를 검색 중에 발견한 블로그입니다.

검색엔진 알고리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필자분 AI 관련하여 전공하신 분 같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Posted by 따봉맨

제가 가끔씩 들러 보는 개발자들의 블로그가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임스라는 분의 "소프트웨어 이야기"라는 블로그가 있죠..
그 분이 오늘 올리신 포스트를 읽고 나니, 예전에 제가 했던 고민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번 느겼습니다.

"그래! 나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야!!"
나 처럼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몇 안될거라는 생각말입니다.
"David E. Bell" 교수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 분의 말씀대로,
저 또한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 길이 맞는걸까??"
"이렇게 내 욕심만 채우고 있어도 되는걸까??"
이런 생각들을 할 때면, 걱정도 많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밀어 붙인 결과, 외형적으로는 그저 그렇게 보일지라도,
내면적으로 얻을 수 있었던 만족감들은 저를 더 크게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팝디제이는 진정 저의 동력원이었습니다.
제가 개발자로서 더 클 수 있도록 해준 그런 고마운.. 저의 사랑스런 일이었습니다.

"팝디제이야!!! 고맙다~!!!!"
Posted by 따봉맨
구글 서비스 중에 번역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직은 베타 버젼이라서 웹서버가 IP 로 되어 있군요.. ㅋㅋㅋ
속도도 빠르고 좋습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영어 때문에 구글 맵 API 문서를 잘 못 보시는 분이 계신가요??
될 수 있으면 영어로 그냥 보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겠지만...
그래도 답답해서 못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72.14.203.104/translate_c?hl=ko&langpair=en%7Cko&u=http://code.google.com/apis/maps/documentation/
한굴 도움말이 뜰겁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따봉맨
http://www.wingbus.com

기술검색 검색 중에 발견한.... ㅡ.ㅡ;;
개발 준비 중인 아이템이 있는데요, 그것과 당면한 목적이 비슷한 사이트네요.
보여주는 방식과 유져가 어프로치하는 방법에 차이가 많이 있네요..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에휴.. 걱정이 생기네요... 이러다가 나와 똑같은 사이트로 변하는거 아닌지 몰라..

혼자서 기술검색, 기획, 개발 다 하려니, 시작부터 깝깝해지는군요. ㅋㅋ

해외여행하실 분들.. 정보가 필요하죠?
윙버스 써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제 사이트도 써주시구요.

http://pathtour.com
http://pathtour.kr

입니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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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몇 개월 간의 고생이 드뎌 결실을 맺는군요.
그 동안 힘겹게 테스트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일당 백으로 아주 열심히 일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팝디제이를 보고 싶으면, 판도라 Live 로 가면 되겠네요.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Posted by 따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