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5. 00:54
너무 일찍 누웠나? ㅡ.ㅡ;;

그건 아니고...

고민이 많아 그런다.

머리 속이 또 복잡하다.

언젠간 벨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고생고생하며 갈아놓은 칼날에...
 
이가 빠졌을 때의 기분이랄까..?

왜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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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아현동 마님"에서 "부길라 검사"가 "백시향"한테 했던 말입니다.

DMB로 이 드라마를 보면서 퇴근하던 중에 귀가 번쩍 뜨이더라구요..

나도 정말 결정하기 힘든 일이 있는데..

나도 내가 유리한 쪽으로 결정을 내리면 되는건가??

근데, 문제는 뭐가 나한테 유리한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백시향은 부검사랑 결혼하는 것이 유리한 결정인게 확실한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은 결정하기 힘들어할까? 나만 그런걸까?

"드라마 보면서 별 생각을 다한다.."라는 생각을 했다..

어휴...

어떠 선택이 나에게 유리한 걸까??

Posted by 따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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