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pp Engine

Google App Engine is a platform for building and hosting web applications on Google's infrastructure. It was first released as a beta version in April 2008.

Based on cloud computing technology, Google App Engine uses multiple servers to run an application and store data, and automatically adjusts the number of servers to handle requests reliably.[1] Comparable cloud-based platforms include offerings such as Amazon Web Services and Microsoft's Azure Services Platform.

Google App Engine is free up to a certain level of used resources, after which fees are charged for additional storage, bandwidth, or CPU cycles required by the application.[2]


Windows Azure

Microsoft's Azure Services Platform is a cloud platform (cloud computing platform as a service) offering that "provides a wide range of internet services that can be consumed from both on-premises environments or the internet"[1] (though the platform itself will not be made available for on-premises deployments[2]). It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Microsoft's first step into cloud computing following the recent launch of the Microsoft Online Services offering.

A Community Technology Preview (CTP) was given to PDC 2008 attendees.[3] This preview is set to expire in the 2nd quarter of 2009.[citation needed]



이 두 서비스는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래픽 걱정 없이 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죠. 두 서비스의 지향하는 바가 같은 것 같습니다. 누가 따라하는 것인지.. 뭐 따라한다고 나무랄 것은 없지만요.. 둘 다 IT 계의 거인인데, 뒤따르는 쪽이 안스러워 보이네요^^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위에서 말한 서비스의 내용을 요약하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위에서 웹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모든 제반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버, 네트워크, DB 를 다 제공해 줍니다.
그냥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요구하는 언어(Python, Java, VB.NET, ASP.NET)로 개발해서 업로드만 하면 되는거죠. 참~ 쉽죠이??

우선 각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는 링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Google App Gallery :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웹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Windows Azure Cas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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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MS 앱 스토어는 윈모 어플만 등록될 것이고,
Apple 앱 스토어는 아이폰 어플만 등록될 것이고,
Google 안드로이드 마켓은 안드로이드 어플만 등록될 것이 당연하죠?
Symbian 오비는 심비안 어플만 등록되겠죠?

그럼 삼성, SKT, KT 앱스토어는 모든 플렛폼의 어플이 등록되는 것이 맞겠네요... ㅋㅋㅋ

추가로 한게임 앱 스토어에는 모든 게임이 다 등록될 겁니당. ^^

이제 인터넷은 오픈마켓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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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휴대폰용 SW 사고 파는 온라인 콘텐츠 시장

베타서비스로 영국서 첫선



삼성전자가 휴대폰 사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마켓을 연다. 세계적인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유사한 개념의 온라인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4일 삼성 휴대폰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개발자와 삼성 휴대폰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는 `삼성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Samsung Applications Store)'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삼성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applications.samsungmobile.com)는 심비안, 윈도모바일, 자바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게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유틸리티 등 다양한 분야 10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다.

삼성전자 고객이라면 사이트에 가입 뒤 자신의 휴대폰 모델을 등록하면 모델별로 이용할 수 있는 유무상 소프트웨어(SW)를 알려준다. 또 외부업체나 개발자가 이를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 센터도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삼성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이트인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Samsung Mobile Innovator)와 연계된다.

그러나 아직은 베타서비스 수준으로 보완점이 많고 대부분의 유료 SW들도 한단고(Handango)와 같은 기존 SW마켓에서 팔려왔던 것들이어서 차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직은 수익배분 방식이 결정되지 않아 외부업체가 무상으로 등록한 뒤 판매하고 있어 향후 운영정책에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전자 MSC(모바일 솔루션 센터) 이호수 부사장은 "휴대폰 사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콘텐츠 사용 기회를 제공하며 외부 개발자들과는 양질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업 관계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기존 사업자들에게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정식 서비스 오픈전 베타서비스 형태로 영국에서 먼저 선보이며 안정화와 보완 작업을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는 하반기 중 유럽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에서 `삼성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를 시연할 계획이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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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봉맨
한게임... 너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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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내달 한국형 앱스토어 서비스를 공개한다.

 

   NHN 한게임 김정호 대표 겸 한국게임산업협회 신임회장은 19일 서울시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제4기 한국게임산업협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게임은 내달 50여 개 전국 게임학과와 함께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어 유통시킬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앱스토어는 아이폰과 아이팟 등 기기 전용 응용프로그램 판매를 위한 소프트웨어 오픈마켓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리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 대표는 "게임학과 학생 누구나 게임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플랫폼 개방을 준비했다"며 "2년간 준비를 거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업체가 이 같은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게임업체가 인프라를 제공하고 개발자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상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게임은 아울러 게임의 다양한 가능성을 연구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게임연구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올해 한게임 내에 일차적으로 50억 원, 최대 총액 100억 원 규모로 기능성 게임연구소를 만들 것"이라며 "처음에는 수익을 거두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게임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서의 비전도 밝혔다.

 

   우선 주요 과제로 정책.입법 분야에서 게임업계의 의견을 충실히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 게임업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역시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연구하는 동시에 정부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게임업계 역시 규제를 피하려 하기보다는 스스로 장려받을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는 적극적인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수출 20억 달러 조기 달성 ▲교육.공익.건강 등 생활공감형 기능성게임 보급 및 확대로 건강한 게임문화 창조 ▲협업과 상생의 선 순환적 산업발전 모형 창출 등 3대 목표를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수 문화 프로젝트 추진, 게임산업 세제 및 법제 선진화, 기능성 게임 엑스포 개최, 중소기업 및 모바일 특별기구 구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회는 2010년에는 수출 20억 달러, 수출형 중소기업 100개, 내수 시장 8조 원, 고용 인력 6만 명 등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제4기 협회 출범식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률 콘텐츠정책관, 게임물등급위원회 이수근 위원장을 비롯해 업계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Posted by 따봉맨
정부가 지원하고 공공기관이 주체가 된 한국형 '앱스토어(App store)'가 문을 연다.

앱스토어는 미국 애플의 온라인 콘텐츠 시장으로, 누구나 콘텐츠를 개발해 판매할 수 있는 개방형 장터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오는 31일 유무선 연동 모바일 콘텐츠 유통 포털인 '와풀(www.wapool.co.kr)'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와플은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나 유통업자가 보유한 콘텐츠를 등록하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들이 유무선으로 내려받기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개방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와플을 구축했고, 별정통신사업자인 드림라인이 운영을 대행한다.

와플은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왑(WAP) 또는 풀 브라우징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에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 유통 중인 대부분 휴대전화로 와플을 통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셈이다.

이용자가 유료 콘텐츠를 사용해 얻는 수익은 콘텐츠 공급자와 와플 운영 대행사 등이 분배한다.

이로써 콘텐츠 공급자들이 네이트나 매직앤, 이지아이(ez-i) 등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인터넷 포털을 거치지 않고서도 이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됐다.

또 내달부터 국내 무선인터넷플랫폼인 위피(WIPI) 탑재 의무화가 폐지돼 애플의 OSX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의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플랫폼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유통될 경우, 와플이 각 모바일 인터넷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들이 제공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콘텐츠 장터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SK텔레콤과 삼성전자도 각각 모바일 콘텐츠 장터를 개설할 예정이어서, 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바일 콘텐츠 장터로 자리 잡기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은 오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콘텐츠 개발사들을 상대로 와플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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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도 하시나요??? 운영 잘 해주시길 바랍니당~~~ ^^
플렛폼 제한 없는 장터라고 하니..... 음..
앱스토어가 너무 많아지는 거 아닌가 몰것네요..??
^^
어쟀든 환영입니다~~
Posted by 따봉맨
윈도 기반 스마트폰 UIㆍ성능ㆍ안정성 크게 뒤떨어져

국내 이통사들도 주력 플랫폼 채택 '회의적'
점유율 지속적 추락… '6.5 버전' 발표 예정



스마트폰 시장에서 MS가 그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동통신시장의 플랫폼과 UI 주도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윈도 6.1을 주력 플랫폼으로 삼고 있는 MS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MS의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10여종이 출시되었지만 최근 해외에서 출시된 애플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폰, 심비안 기반 휴대폰에 비해 사용자환경(UI)이나 성능, 안정성에서 크게 뒤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IT기기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사용자들로부터도 윈도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은 메모리관리나 전력소모량 측면에서 낙제점을 받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T*옴니아를 구입한 한 사용자는 "기기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툭하면 시스템이 정지하기 일쑤여서 리셋이 일상화될 정도"라고 말했다. PC와 유사한 UI는 투박하고 손가락으로 조작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는 "윈도모바일은 기본적으로 PC 운영체제에서 파생된 OS인 만큼 모바일기기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국내 이통사들도 윈도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에 갈수록 회의적인 입장이다. SK텔레콤과 KT(KTF)는 올해 멀티플랫폼 전략을 채택했지만 윈도 대신 리눅스와 안드로이드를 주력 플랫폼으로 고려하고 있다. KTF 단말 연구소 관계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경쟁 OS와 달리 PC용이라는 태생 때문에 메모리 소비가 많은 메시징 서비스를 이통사가 별도 개발해야하고 성능도 떨어져 가급적 윈도모바일을 채택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우군으로 분류되던 제조사들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다. 최근 HTC와 소니에릭슨, 모토로라 등은 경쟁플랫폼인 안드로이드 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MS의 점유율을 뒷받침해온 HTC의 안드로이드 확대선언은 MS에도 뼈아프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는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A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MS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윈도모바일의 점유율은 심비안(52.6%), RIM(13.2%)에 이어 3위(11.2%)에 머물고 있다. 또 리눅스(10.6%)와 애플(9.6%)에도 근소한 차이로 추격 당하고 있다. MS는 지난 2002년에 만해도 15%로 선두였지만 이듬해 노키아 심비안에 1위를 내준 데 이어 2006년에는 리눅스에 마저 2위를 내주는 등 입지를 위협받아왔다. 문제는 향후에도 이렇다할 개선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SA는 2012년부터 윈도모바일이 심비안과 애플, 구글 안드로이드, RIM, 리눅스에 밀려 5위권으로 추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MS 역시 이같은 지적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9월께 업그레이드 버전인 6.5를 발표할 예정이다. 윈도모바일 6.5는 기존 6.1버전에서 UI를 와 메모리, 처리속도 등을 개선한 제품이다. 터치폰에 맞는 벌집구조의 UI와 윈도라이브 등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에대해 MS측은 "메모리나 소비전력, UI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협력사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시험판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뒤늦게 나왔음에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의 UI에 미치지 못하고 차별점이 없다고 지적한다.

로아그룹 관계자는 "분명 6.1버전보다는 개선됐지만 위젯바람을 일으킨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는 물론,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햅틱UI나 HTC의 3D UI에도 못미치며 이렇다할 어필포인트가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애플이 PC인 맥킨토시와 아이폰의 UI를 완전히 차별화시킨 것에 비해서 MS는 여전히 과거 PC운영체제의 유산에 사로잡혀 있는 만큼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MS가 윈도모바일의 소스코드를 완전히 교체하는 7버전에서야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7시리즈는 내년 이후에야 출시된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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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이 신대륙임은 틀림없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시장.... 신대륙에는 누구의 깃발이 꼿힐 것인가???
내 깃발??? ㅎㅎㅎㅎㅎ
Posted by 따봉맨

2008년 4분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삼성*LG 의 급격한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가 뚝 떨어진 것에 비하면 대단한 발전이죠!
우리나라 기업이 환율 때문에 덕을 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사실 이 부분의 영향도 무시 못할 것 입니다.

핸드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점점 더 그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단말기 하드웨어의 발전과 함께 소프트웨어도 발전해야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의 파워가 왜 이렇게 거셀까요??

그것을 소프트웨어의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게하는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의 질과 양을 성장시키고 있고, 그 덕을 애플과 사용자가 보고 있는 것이죠.

"이 핸드폰 정말 쓰기 편하고 좋다~" 라는 생각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의 사용 편의성 및 기능성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디자인으로 선택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죠. 물론 하드웨어에 잔고장은 없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애플의 경험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 좋은 현상이죠. 표준 OS 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의 핸드폰 소프트웨어 시장은 점점 더 발전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다양한 스마트폰 OS 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모바일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눈 앞의 이익감소를 두려워 하기 보다는 이통사의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때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따봉맨


[지디넷코리아]구글과 야후의 위치정보 서비스 전략이 확연히 구별되고 있다. 구글이 자사 고유의 기술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야후는 연합 전선 전략을 펼치고 있다.

 

14일 씨넷뉴스는 야후가 '프렌즈온파이어'라고 불리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야후 위치 정보를 이용해 내 위치 정보를 친구와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반해 구글의 위치정보 전략은 연계보다는 독립적이다. 구글은 휴대폰 기반의 위치정보 서비스에 대해서도 고유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 야후는 `프렌즈온파이어`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야후의 프렌즈온파이어는 파이어이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했다. 파이어이글은 인증 절차를 통해 내 위치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파이어이글과 페이스북이 결합돼 친구들에게 내 위치를 알려주도록 했다.

 

물론 이 서비스는 개인 정보 문제가 있어 설치하는 과정도 까다롭게 했다. 그러나 야후는 프렌즈온파이어가 흥미를 끄는 서비스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후는 앞으로도 파이어이글을 단순히 독립적인 서비스로 두지 않고 다른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되도록 할 전망이다.

 

파이어이글은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즉 파이어이글은 위치정보 데이터를 이용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낸 서비스에 의존하는 형태를 취한다.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영화제)컨퍼런스에서 파이어이글 탐 코츠 리더는 신기술을 선보인 자리에서 "파이어이글보다 더 빠르고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파이어이글을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으며 많은 서비스들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프렌즈온파이어는 자신의 위치 정보를 입력하고 보여줄 수 있으며 이를 친구와 공유할 수도 있다.

 

한편 야후는 이날 프렌즈온파이어와 함께 인터넷 브라우저의 위치정보 플러그-인 서비스도 선보였다. 야후는 파이어이글이 '플러그인'된 파이어폭스를 프렌즈온파이어와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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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Posted by 따봉맨

[지디넷코리아]미국 구글은 4일(현지시간) '구글 맵스 포 모바일'(Google Maps for Mobile)의 신기능으로 친구나 가족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구글래티튜드(Google Latitude)’를 발표했다.

 

구글은 현재 위치정보서비스로 지역정보검색서비스인 마이로케이션(My Location)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자들로부터 친구의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구글래티튜드’를 내놓게 된 것이다.

 

'래티튜드'를 이용하면, 이용자의 현재 위치 정보를 친구와 공유하고, 친구의 위치 정보를 구글 맵스 상에서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구글토크(Google Talk)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래티튜드’로부터 직접 전화, SMS, 메신저, 메일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보호 관점에서 볼 때 ‘래티튜드’를 이용하여 누구와 정보를 공유할는지는 이용자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구글측은 설명했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여, 공유하고 싶은 상대를 초대할 수 있다.

 

‘래티튜드’는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심비안 S60, 윈도모바일 등 주요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도 곧 제공할 개시할 예정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PC에서는 ‘아이구글(iGoogle)’의 가젯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PC에 ‘구글기어(Google Gear)’가 인스톨되어 있거나 ‘구글크롬(Google Chrome)을 이용하고 있으면 자신의 위치 정보는 자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현재 구글은 27개국 42개 언어로 ‘래티튜드’를 지원하고 있다.

 

▲ 구글 래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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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Eye Mobile 의 "마이 Team" 과 같은 기능이네요 ㅡ.ㅡ;;

Google 계정을 사용하니 추가적인 가입도 필요없고, Google Map 을 쓸 것이고, Google Talk 와 연동도 되고... 음... Google 서비스에 숟가락 하나 더 올린 것 뿐인데...

Google 이 하니 더 큰 파급효과가 있겠네요...

역시 나 같은 개인은 틈새를 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휴.....

덩치 큰 회사에서 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무엇일까?
Posted by 따봉맨

BarCamp는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형식이 없는 컨퍼런스 입니다. 열린 환경에서 서로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심도 있는 토론과 상호 교류, 데모 등이 이루어 집니다. 모든 참가자는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BarCamp의 규칙이나 진행 방식은 BarCampSeoulBarCampSeoul2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일시 및 장소

  • 주제 : "사회문화적 웹의 현재와 미래"
  • 일시 : 2009년 3월 13일 (금) 오후 13:00 ~ 18:00
  • 장소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주차 제공 안됩니다)
  • 참가대상 : 사회문화적 웹의 미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약 50여명)
  • 참가비 : 무료 
  • 찾아오시는 길 

 

 

2. 프로그램 및 일정

 

  • 1:00 ~ 1:30 등록 및 발표 스케쥴 정하기
  • 1:30 ~ 2:00 라이트닝 토크: 자기 소개(관심 주제) 및 상호 인사
  • 2:00 ~ 3:30 BoF 토의
  • 3:30 ~ 4:00 커피 타임
  • 4:00 ~ 5:30 BoF 토의 결과 발표
  • 5:30 ~ 6:00 향후 일정 토의 및 마감 

 

3. 토의 및 발표

  • 사회문화적 웹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기술 및 발전동향, 서비스 사례 등을 포함하여 주제에 제한이 없습니다.
  • 현장에서 스스로 주제를 적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라이트닝 토크는 약 1분내에 자기소개 및 관심주제를 말할 수 있습니다.
  • BoF 토의는 4~5 명의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관심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이 끝나면 다른 그룹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토론 내용은 정리하여 결과 발표시간에 소개합니다. 
  • 모든 참가자들은 토론에 적극 참여합니다.

 

4. 준비물

 

  • 참가한 사람들과의 인적 교류와 인사를 위해 명함을 충분히 준비하세요.
  • 무선랜은 지원될 예정입니다.

 

5. 참가 신청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 가입 (http://www.onoffmix.com/e/sonagi/713)하시고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찬 (다음커뮤니케이션, 웹 사이언스, 웹공학)
  • 한상기 (KAIST 문화기술대학원, Social Computing, reputation, receommender system, identity, social network analysis)

 

6. 홍보

 

p.s. 참가해 보고 싶은데... 생각만 해도 떨리네요. ㅋㅋ ㅜ_ㅜ;;;

Posted by 따봉맨

작성자|이희욱   2009.02.16

뉴스와 분석, 사람들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가 ‘위치기반 SNS’란 웹2.0 서비스를 앞세워 인터넷 업계로 귀환했다.

이동형 씨는 2월16일, 장소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참여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위치기반 SNS ‘나우프로필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우프로필은 국내 대표 SNS인 싸이월드를 만든 이동형 대표의 노하우가 녹아든 서비스다.

이용자가 직접 올린 지역 정보들을 기반으로 지인들과 가볍게 소통하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비스를 떠받치는 뼈대는 ‘믿을 만 한 지역정보’다. 이용자가 직접 다녀온 맛집이나 관광지, 동네 가게 등을 지도 위에 등록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정보를 쌓아나가는 방식이다. 날로 늘어가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직접 겨냥했다. 구글 지도 API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는 “특히 지하철 기반 생활자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지하철역 기준의 지역 정보를 한곳에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색할 일”이라며 “앞으로 각 대학의 운영이 활발한 학생사이트들간의 제휴를 통해서 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형 대표는 1999년 9월 형용준·정태석 씨 등 6명과 함께 싸이월드를 공동 창업한 뒤, 2000년 1월부터 단독 대표이사를 맡았다. 2003년 8월, 싸이월드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되면서 SK컴즈 싸이월드본부장을 맡았다가 2005년 5월부터는 일본싸이월드 대표이사로 일했다. 지난해 2월 SK컴즈를 나온 뒤 8월 지금의 나우프로필을 창업하고 위치기반 SNS ‘나우프로필’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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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적 웹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오픈소스, CCL 등을 공유합니다.

Posted by 따봉맨